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소관 실국에 대해 제12대 의회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강만수 부위원장(성주)은 ‘진정한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가 중요하며,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자치경찰협의회 차원에서 통일된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라’고 주문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관련해서, 특구에 들어온 기업들이 기술을 개발하고 상업화에 성공한 후에 다른 지역으로 가지않고, 계속 해당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수익 창출 모델을 개발하여 지역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김진엽(포항) 의원은 ‘빅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구현한다고 해도 디지털 약자에게는 빛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