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력 장애인 안경 지원… 분기별 5명 대상 이화영 대구대 안경원 대표 대구대 안경원(대표 이화영)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영천지역 저시력 장애인 12명에게 안경을 지원했다. 이번 안경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장애인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시력검사 및 안경지원 등 협력사업을 위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후원협약을 체결하여 2020년부터 분기별 5명에게 대상으로 지원했으며 시력 측정검사를 통한 안경 및 돋보기를 후원하여 의료비 경감 및 장애인의 눈 건강을 증진에 기여하였다. 대구대 안경원 이화영 대표는 “안경사로 재능기부 및 봉사를 통해 저시력 취약계층 장애인의 눈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지원된 안경을 통해 세상의 밝고 환한 모습을 많이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