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복지 거리 먼 금호 외지로 목욕가는 설움 호읍민은 목욕탕과 헬스장을 갈망 한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영천의 이름을 또 한번 알렸다. 이 상은 지자체 생산성 대상 첫 수상이자 경북도내 23개 시·군중에서는 올해 유일하다는 것이다. 무척 영광스러운 수상이며 자랑스럽다. 영천시는 경제 환경 문화 복지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걸친 전반에서 함께하는 18개 분야의 생산성 지수지표에서 시정역량이 월등하게 진전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민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최기문 시장의 수상소감과 포부다. 때를 같이 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