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7일(월)‘세계손수건 나눠주기 날(3월 26일)’을 맞이해‘1회용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선언된‘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1회용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을 촉진하고자 기획했다. 이를 위해 △화장실 종이타월 보관함에‘안돼요! 뽑지 말고 손수건에게 양보하세요!’슬로건 부착 △2022 경북교육청 탄소중립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친환경 손수건 제공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위한 출근길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의 연간 종이타월 사용량은 약 90만 장으로 종이타월·핸드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을 사용하면 1,530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15년생 소나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