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사 고물건에 대한 검증은 “용화사, 고물건에 대한 검증은” 용화사에 고물건들이 많다. 용화사는 영동고등학교 뒤쪽 안야사 가는 방향에 있다. 용화사 사찰내 일반 건물속에 고물건(고서 고화 등)을 수집, 전시하고 있다. 고물건 전시공간 전체를 영천역사문화박물관이라고 한다. 관장은 주지 스님이다. 여기 고.. 나의이야기 2020.05.02
게임하는 학생들, 게임 직접 만들어 보자 게임하는 학생들, 게임 직접 만들어 보자 학생들이 게임에 빠진 모습을 보는 것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21일 오후 학교를 마치고 나온 중학생 4명이 친구들과 함께 거리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모두 자신들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게임하는 학생들의 생각은 .. 나의이야기 2019.06.03
“아파트 선거관리위원 경쟁률 전국 최고” 취재수첩 아파트 선거관리위원 경쟁률 전국 최고 3월 20일 오후 7시에 있었던 일이다. 기자가 직접 체험한 일이다. 이날은 한신아파트 선거관리위원 공개모집 마지막 날이다. 2년 임기에 선거관리위원은 5명을 선발하는데, 5명 이상의 인원이 신청되면 추첨에 의한 방식으로 위원을 선출키.. 나의이야기 2019.04.01
“백년을 살아보니...” 취배수첩 “백년을 살아보니...” 백년을 살아보니. 거짓으로 기자가 100년을 살았다는 말이 아니다. 이것은 책 제목이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쓴 책인데, 올해 초에 베스트 셸러였다. 선원포럼 강연장에서 강사가 추천해 읽었다. 저자는 올해 우리나이로 100살이다. 평생을 대학 교.. 나의이야기 2019.03.18
무디스와 영천시의 신용등급 무디스와 영천시의 신용등급 무디스, 스탠더드앤푸어스, 피치. 3개의 외국어는 무엇일까. 한번쯤 생각해 보자. 들어본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며, 증권 등 경제를 조금 아는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생소한 3개의 외국어가 우리 생활에 침투한 것은 외환위기때다. 당시 우리나라 신용등급.. 나의이야기 2019.01.14
수능,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워 수능,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워 수능 시험이 끝났다. 올해 수능이 어려워 ‘불수능’ ‘불입시’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지역 후배들도 비슷한 성적을 예상하는 본지 보도도 있었다. 영천수능이 역대 최저라는 표현까지 떠올랐다. 지역 후배들이 모두 낙담하고 희망이 사라져 가는 것.. 나의이야기 2018.12.05
어설픈 심폐소생술,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어설픈 심폐소생술,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회관에서 지난달 중순 큰 행사가 있었다. 행사 취재차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실제 상황을 이야기하고 싶다. 1층 좌석을 가득 메운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대부분 고령자들이 많았다. 행사가 시작되자 식순에 의해 모두 행동하고 .. 나의이야기 2018.11.05
이산가족 만남을 이벤트화 하는 희한한 나라 이산가족 만남을 이벤트화 하는 희한한 나라 남북이산가족이 오랜만에 만났다. 이번 만남 규모는 남북 각각 100명 정도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남측 북측 양쪽 300명 모두 600명 규모다. 1차 2차에 만났다. 1차는 남측에서 신청한 이산가족, 2차는 북측에서 신청한 이산가족이 금강산에서 만났.. 나의이야기 2018.09.03
걱정스러운 1987- 젊은세대 역사관 악영향 걱정스러운 1987- 젊은세대 역사관 악영향 영천에도 최신 상영작을 바로 볼 수 있는 영화관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최신 상영작 ‘꾼’ ‘강철비’ ‘1987’ 등을 모두 봤다. 이중 1987은 걱정스러운 영화였다. 1980년대 대학가의 대모를 주제로 다룬 이야기다. 80년대 중심에서 기자도 .. 나의이야기 2018.01.12
정확한 농가소득 전달 필요 정확한 농가소득 전달 필요 농가소득이 또 말썽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관내농협 한 행사에 참석한 모 금융기관장은 축사 시간에 영천 농민들의 부지런함과 각종 훌륭한 농업 정책으로 전국 평균 농가소득 3,200만 원 보다 훨씬 많은 6,000만 원이라고 말했다. 한술 더 떠 통계청 자.. 나의이야기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