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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9

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 영천시정에 대해서 강의

“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 영천시정에 대해서 강의” 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이사장 김태식)에서 영천시정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강의가 있었다. 7월 19일 오전 향토문화교육대학 강의실에는 60명의 학생들이 자리하고 영천시정을 강의하는 특별 강사 김태식 이사장이 직접 강의에 나서서 첫째 시간 50분간 영천시정을 강의했다. 김태식 이사장은 “영천시는 1981년 시 승격으로 현재 41년이 지났다. 그동안 관선 시장에서 민선 시장으로 바뀌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올해는 최기문 시장이 민선 8기 제11대 시장으로 다시 취임(재선)했다.”면서 “최 시장의 시정 역점은 생동하는 경제도시건설, 찾아오는 부자농촌, 생활밀착형 공감행정구현 등이다. 오로지 10만 시민과 초심을 잃지 않고 영천의 새로운 도약과 백년대계를 준비하면서 ..

영 천 시 2022.07.29

정든 이름 삼천리 정비공장

“정든 이름 삼천리 정비공장” O...시민들에 친숙한 삼천리 정비공장 이름이 영천현대서비스로 변경되자 일부 독자들이 아쉬움을 표현. 이름 변경을 언론을 통해 접한 독자들은 “삼천리 정비는 영천을 대표하는 자동차 정비공장으로 자리하고 삼천리 단어는 대한민국 국토를 상징하면서 너무나 쉽고 친숙하다. 그래서 영천시민들 아마 40후반 이상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면서 “이런 상호의 값어치를 하루 아침에 바꾸는 것은 문제가 있다. 너무나 아쉽다.”고 아쉬움을 표현. 이에대해 류시홍 영천현대서비스 대표는 “우리도 아쉽고 안타깝다. 현대자동차에서 전국적인 명칭 통일을 위해 이번에 영천현대서비스로 변경했다. 39년간 사용한 삼천리는 우리 회사 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 가슴속에도 깊이 살아있다. 시민들이 애용해 주셨기에..

가 쉽 2022.07.29

푸른환경운동본부, 포항 환경학교 입교

“푸른환경운동본부, 포항 환경학교 입교” 환경단체가 자발적으로 환경학교에 입교해 환경문제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NGO푸른환경운동본부경북연합회(회장 최재환) 회원 20명은 7월 20일 아침 일찍 시내 둔치 집결지에 모여서 소형 버스로 포항 환경학교로 이동했다. 오전 10시부터 환경학교 수업이 시작, 이나현 환경 강사로부터 지구온난화, 분리배출, 과대포장, 녹색밥상, 바다환경 등에 대해 오전 수업을 들었다. 오후에는 녹색소비 녹색환경이라는 주제로 음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적인 식단을 꾸미고 환경을 생각하는 식단을 배우기도 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식단은 가공이나 먼 거리에서 오는 식재료는 탄소제로화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식재료는 탄소제로화에 동참하는 것..

영 천 시 2022.07.29

영천시 인성교육관 수강생 조양각 호연정 관람

“영천시 인성교육관 수강생 조양각 호연정 관람” 영천시 인성교육관 수강생들은 7월23일 오전 조양각과 호연정 등에서 여름방학 특강 및 답사의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조양각에서 정자 현액시가, 선비들의 구곡문화에 대해서 설명 듣고 이를 논하기도 했다. 이어 호연정으로 이동해 이임괄 호연정 지킴이(병와 선생 10대손)로부터 호연정과 병와 이형상 선생의 학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곳에 있는 보물 등을 관람했다. 영천시 인성교육관은 신녕면 연정리에 위치해 있는데, 상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유명한 강사들이 나서 강의하고 있다.

영 천 시 2022.07.29

새롭게 문 연 대형 뷔페식당 인산인해

“새롭게 문 연 대형 뷔페식당 인산인해” 완산동 구 공병대내 새로운 건물 극장가 2층에 대형 뷔페식 식당이 오픈했는데, 주말인 7월 23일과 24일 점심시간에 어른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점심시간 이 식당 자리는 약 200석 인데, 동시 인원이 거의 다 앉아 있었다. 완산동 롯데시네마 건물내 있는 대형 뷔페식당

영 천 시 2022.07.29

코로나19 검사비가 비싸 안하는 사람 많아

“코로나19 검사비가 비싸 안하는 사람 많아” o...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개인들의 활동에 더욱 주의. 이달초까지는 영천지역 확진자 수는 20명 전후로 나오고 있었으나 지난주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해 22일에는 96명 23일 90명, 24일 82명. 이를두고 시민들은 검사비에 대한 불만. 시민들은 “동네병원에서 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검사비가 비싸서 검사를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면서 “검사비가 비싸다 보니 몸이 조금 이상해도 검사 안 하는 사람들 수를 합치면 확진자 수가 현재 발표되는 수 보다 훨씬 더 될 것으로 보인다.”고 걱정. 사전에 코로나 검사가 지정된 동네 병원에서 검사를 할 경우 공통으로 5천 원 지불해야 하며, 음성이면 자기가 부담해야..

가 쉽 2022.07.29

경북도, 올해 상반기까지 77억원 탈루세원 찾아내- 마련된 재원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경기 활성화 사업에 투입

경상북도는 올해 상반기까지 탈루세원 77억원을 발굴했다. 도는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조사‧법인조사‧지도점검 분야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탈루세원 을 찾아내고 있다. 세원누락이 예상되는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기획조사를,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변칙적 탈루행위에 대해서는 중점 세무조사를, 지방세 부과‧징수의 원활한 운영 및 집행을 위해서는 시군의 지방세 업무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획 세무조사로 29억원, 법인 세무조사를 통해 37억원, 시‧군 부과‧징수 실태 지도점검 실시로 11억원을 확보하는 등 상반기까지 총 77억원의 탈루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도 한해 실적(73억원)을 이미 초과하는 실적이다. ※ 전년도 실적 : 73억..

경상북도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