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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10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배한철 의원 선출 - 압도적지지(61명 중 59표)로 배한철 의장 선출, 부의장엔 박영서․박용선 의원 - 배한철 의장,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신뢰받는 의회 만..

제12대 경북도의회가 4일 본회의장에서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국민의힘 배한철 의원(경산)이 재적의원 61명 중 60명이 출석하여 59표(기권 1표)를 획득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의장에 선출되었다. 부의장은 박영서(문경), 박용선(포항) 의원이 맡게 됐다. 배한철 의장은 2002년 경산시의회에 초선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뒤 2008년 제5대 경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11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13년 보궐선거를 통해 경북도의원으로 입성한 후 문화환경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거쳐 2018년 제11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박영서 부의장과 박용선 부의장은 모두 2014년 제10대부터 2022년 제12대까지 당선된 3선 도의원으로..

경상북도 2022.07.05

제12대 경상북도의회, 도민을 향한 엄숙한 선서로 4년간의 의정활동 시작- 7월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임시회 개최, 전반기 원구성 완료 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의정활동..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의정활동 시작을 알리는 제332회 임시회가 오는 7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61명의 경상북도의원들의 4년 임기를 시작하는 첫 회의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2년을 책임질 의장, 부의장(2명)을 비롯한 상임위원장(7명)을 선출하며, 원구성 이후에는 경상북도지사 및 경상북도교육감으로부터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이 이어진다.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7월 4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2명을 뽑는다. 의장단 선거 후에는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개원을 알리는 개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개원식에서는 경상북도지사와 교육감 ..

경상북도 2022.07.05

경북도, 감염성 질환 예방·진단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4~5일 문경 STX 리조트, 감염병(식중독) 관리 담당자 등 70명 참석 -- 시·군 감염병 진단 검사 전문성 제고 및 대응 전략 마련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문경 STX 리조트에서 도내 감염병(식중독) 관리 및 검사 담당자, 연구원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성 질환 예방·진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등 해외 유입 신종 감염성 질환의 대규모 발생 시 신속 정확한 검사로 지역 사회 유행 확산 전략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하절기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우려되는 집단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신속·정확한 원인병원체 규명을 위해 시군 담당자들의 조사·진단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 날 연구원은 감염병 분야 업무 소개, 지역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추이,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 집단 식중독 발생 및 병원체 검사 과정 등을 분석..

경상북도 2022.07.05

경북도, 올해 첫‘일본뇌염 매개 모기’채집 - 경산 와촌면 일원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작은빨간집모기’첫 발견 -- 올해 지난달 27일 채집, 지난해는 8월 2일 처음 발견 -- 전국 지난해 보..

경상북도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뇌염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 바이러스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바이러스성 일본뇌염 유행 예측을 위해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차례에 경산 와촌면 일대 우사(牛舍)에서 채집된 모기들을 대상으로 작은빨간집모기의 유·무와 개체수를 분석하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7일에 채집된 모기들에서 작은빨간집모기의 존재를 확인했다. 올해 전국적으로는 4월 7일에 부산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질병관리청), 이는 지난해에 비해 1개월 정도 이른 것으로 경북은 지난해 8월 2일에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채집된 바 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사람에게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매개체이며 축사나 논, 웅덩..

경상북도 2022.07.05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수업으로 행복한 교사 되기- 경북교육청,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교실 수업 개선 역량 강화 연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7월 2일(토) 경주 황룡원에서 중등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수업으로 행복한 교사 되기’라는 주제로 교실 수업 개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실 수업의 본질을 찾고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수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중등 수석교사 전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거꾸로수업 △메타버스 △학습코칭 △교육연극 △에듀테크 △토의·토론 △하브루 등 다양한 주제로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참여형 연수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교사들은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탐색하고 학생 주도형 수업 실천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변화..

경상북도 2022.07.05

경북도, 폭염‘경계’단계 발령..대응체제 돌입-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전담팀 운영 -- 폭염대책 전담팀 운영,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총력 -

경상북도는 지난달 18일 도내 17개 시군 폭염주의보를 시작으로 같은 달 30일 낮 12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경계’단계로 상향했다. 이어 9월 30일까지 10개 관련부서 및 시군으로 구성된 폭염대책 전담팀을 운영해 폭염에 따른 재산·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폭염대응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평년(’91∼’20) 폭염일수(33℃)는 11일로 과거 평년(‘81∼’10년) 보다 9.5일 증가 추세이다. 최근 10년간(’12∼’21년)은 14.6일로 증가하고 있어, 올 여름 폭염일수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폭염 3대 취약분야’를 설정해 집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폭염 3대 취약분야는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고령층 작업자 ▷독거노인, 장애..

경상북도 2022.07.05

경북교육청, 현장 맞춤형 찾아가는‘원스톱 서비스 지원’- 교원 상담역량,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실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4일(월), 5일(화) 양일간 울릉교육지원청에서 관내 교감, 업무 담당교사,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상담역량,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릉교육지원청 관내 교원들은 평소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연수와 컨설팅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학생생활과의‘원스톱 서비스 지원팀’은 울릉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해 현장 맞춤형 찾아가는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은 물론 학교폭력·성폭력 사안 발생시 적극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성희롱·성폭력, 생명사랑 등 사안별 연수와 함께 현장 맞춤형 컨설팅, 현안 파악 및 의견 수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

경상북도 2022.07.05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재구조화 공모사업 선정- 구미정보고등학교‘메타커머스과’등 5개교 8학과 선정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2년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공모사업 신청 결과 구미정보고등학교 등 5교 8학과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재구조화’는 교육부가 지능정보기술 등 신기술의 대두로 인한 산업구조 변화, 서비스업 분야 인력수요 증가 등에 따라 산업수요와 직업교육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경쟁력이 부족한 학과의 개편 및 경쟁력 있는 학과 증설, 산업변화에 따른 학과 교육과정 고도화를 지원해 직업계고의 질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희망학교 모집 및 학과재구조화 컨설팅을 통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의·선정한 후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구미정보고등학교 등 5교 8학과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와 학과는 △구미정보고등학교 메타..

경상북도 2022.07.05

경북교육청,‘부서별 핵심 사업’으로 경북교육 2기 출발!- 임종식 교육감‘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7월 1일(금) 취임식 전 안동 충혼탑 참배 후 본청 부서별 핵심 사업 추진 계획을‘1호’로 결재하고, 앞으로 4년간 변화와 혁신으로‘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7월 1일부터 추진하는 부서별 핵심 사업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업 △온전한 교육회복 사업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한 사업 등 16개이다. ‘메타버스 영어교실 구축’은 도내 초·중학생이 메타버스 공간에 입장해 실시간으로 원어민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구축한다. ‘학교 단위 자율적 교육회복’사업은 자율적 교육회복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도심지역‘소규모 병설유치원 재구조화 사업’도 추진한다...

경상북도 2022.07.05

경북농기원, 장마철 농작물 피해 우려...관리 당부- 생육 불량, 과수 열매 터짐, 병해충 발생 증가 등 예상 --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잿빛무늬병 등 방제당부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도래하면서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오랜 가뭄 상태에서 짧은 시간,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 농작물 생육 불량, 과수 열매 터짐, 병해충 발생 증가 등이 예상되므로 작목별 관리가 중요하다. ※ 최근 집중호우·장마 피해현황(2019∼2020) - 농작물 39,710ha, 가축 524천두(2020년 농작물 37,112ha, 가축 524천두, 2019년 농작물 2,598ha 등) 논의 경우 배수로에 있는 잡초를 제거해 물 빠짐을 좋게 하고, 물에 잠긴 벼는 물을 완전히 뺀 뒤 도열병, 흰잎마름병, 벼멸구 등 병해충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밭작물은 물 빠짐이 원활하도록 이랑을 높게 하고 비닐하우스는 바..

경상북도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