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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7

인구 증가에 전 시민이 동참

“인구 증가에 전 시민이 동참” o...인구 감소가 전국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지역에서도 또 인구 감소가 이슈로 등장. 이는 이달 초 언론에서 포항시 인구가 줄어들고 영천시와 영주시가 줄어든다는 비교 분석 기사가 등장하면서 점화. 포항시는 현재 50만 2천 명, 영천시는 10만 1천3백 명, 영주시는 10만 1천4백 명, 상주시는 10만 붕괴 등으로 나타나면서 자치단체마다 인구증가를 위해 혼신의 노력. 특히 영천시와 영주시가 종종 인구 비교가 된 지역인데, 영천과 영주는 몇해전만 해도 7-8천명 정도의 많은 차이. 영주가 항상 많았으나 이제는 같은 수. 이는 영천시 공무원들의 인구증가를 위한 주소갖기 운동을 끊임없이 펼친 덕. 시민들은 “영천 인구가 점점 줄어들지만 주소갖기 운동으로 많이 증가하고 있는데..

가 쉽 2022.07.25

어린이 보호구역 12시간만 가동

“어린이 보호구역 12시간만 가동” 어린이 보호구역(학교앞 단속) 30km 서행에 대해 시민들이 볼멘소리. 시민들은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학교앞 서행 또는 주정차 금지 등은 24시간 동안 가동되는데, 이는 불합리 하다.”면서 “어린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 날, 방학 등은 자동으로 알아서 신호가 일반 도로와 같이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 학교앞에 어린이들이 없는 날은 별도로 운영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 어린이보호구역내 도로교통법에는 속도는 30km, 운영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모든 주정차는 금지. 또한 이를 위반할시 과태료는 일반 도로 단속 대상 차보다 2-3배가 높게 나오기도. 특히 운영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 외 시간은 일반 도로..

가 쉽 2022.07.25

도심속 뱀 출현, 습한 날씨 계속되면 간혹 먹이 찾아 나올 수 도

“도심속 뱀 출현, 습한 날씨 계속되면 간혹 먹이 찾아 나올 수 도” 도심속에서 뱀이 출현해 이웃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등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졌다. 7월 12일 오후 4시40분경 시민신문사 본사 옆과 영천금영 뒤편 작은 주차장에 일명 ‘꽃뱀’으로 보이는 뱀이 출현, 뱀은 개구리(종류)를 입에 물고 먹이를 서서히 삼키고 있는 중이었다. 이 광경을 지켜본 영천금영 가게 주인이 신문사에 연락해 현장을 함께 관찰했다. 시간이 좀 지나자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다 나와 보기도 했다. 뱀 피해를 막기위해 잡아서 인근 숲으로 보내려고도 생각했으나 근본 대책이 아니다 싶어 119에 긴급으로 신고했다. 다행히 꽃뱀은 개구리 먹이를 먹고 있는 중이라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개구리가 아주 천천히 입으로 다 들어가고 있는 중..

영 천 시 2022.07.25

장마 후 고추 탄저병, 담배나방 방제 철저히 해야- 생산량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 탄저병과 담배나방 - - 10일 간격 지속 방제해야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장마가 끝나는 7월 하순부터 고추 생산량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탄저병과 담배나방의 확산이 우려된다며 방제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탄저병은 주로 열매에 발생해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 발병초기에는 어두운 초록색에 오목하게 들어간 점이 생기고 진전되면 둥근 겹무늬 모양의 병징이 나타난다. 포자는 빗물에 의해 열매에 감염을 일으키므로 장마 후 발병이 증가할 우려가 높다. 이에 장마 후 탄저병 발병과는 즉시 제거하고 탄저병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담배나방은 애벌레가 열매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서 열매를 썩게 하거나 떨어뜨린다. 애벌레가 열매 속으로 들어가면 방제가 어려워지므로 성충의 밀도가 급증하는 시기부터 방제를 시작해야 한다. 영양고추연구소 조사결과 7월 3주차(7일 ~ 1..

경상북도 2022.07.25

경북청년 무역인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 전진! - 제10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무역인재 60명 양성 -- 10년간 682명 양성, 취업대상자 中 88.8% 취업 성과 -

경상북도는 22일 오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장미정 道 청년정책관, 배영일 경북수출기업협회장, 이상헌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수료생을 격려했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부터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년 무역전문 인력양성 과정이다. 올해 60명이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10년간 총 682명의 무역인재를 배출했다. 지난해까지 취업대상자 430명 중 382명(88.8%)이 취․창업해 다양한 무역 역군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사업보고와 수료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에 이어 해외마케팅경진대회 우수 2개팀과 장려상 2개팀, 개인 모범상 3명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