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불법촬영 합동점검 합동점검반 구성, 점검 실시 영천경찰서(서장 민문기)는 7월 21일 영천역을 시작으로 임고 강변공원, 신녕 치산계곡 등 피서지·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화장실과 탈의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합동점검반은 불법촬영 등 성범죄 취약지역에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 및 비상벨 등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시인성 있는 장소에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영천경찰서는 8월 21일까지 하계기간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정기점검 및 취약지역 집중점검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민문기 영천경찰서장은 “불법카메라 등 성범죄 발생시 반드시 112로 신고를 부탁한다”며 “영천시민과 영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영천경찰서가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