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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이름 삼천리 정비공장”
O...시민들에 친숙한 삼천리 정비공장 이름이 영천현대서비스로 변경되자 일부 독자들이 아쉬움을 표현.
이름 변경을 언론을 통해 접한 독자들은 “삼천리 정비는 영천을 대표하는 자동차 정비공장으로 자리하고 삼천리 단어는 대한민국 국토를 상징하면서 너무나 쉽고 친숙하다. 그래서 영천시민들 아마 40후반 이상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면서 “이런 상호의 값어치를 하루 아침에 바꾸는 것은 문제가 있다. 너무나 아쉽다.”고 아쉬움을 표현.
이에대해 류시홍 영천현대서비스 대표는 “우리도 아쉽고 안타깝다. 현대자동차에서 전국적인 명칭 통일을 위해 이번에 영천현대서비스로 변경했다. 39년간 사용한 삼천리는 우리 회사 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 가슴속에도 깊이 살아있다. 시민들이 애용해 주셨기에 오늘날 삼천리가 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더욱 더 친절한 서비스를 시민들에 제공하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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