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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6 9

영천경마공원 9월 착공, 9월 말 기공식 개최

영천경마공원 9월 착공, 9월 말 기공식 개최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간다. 영천경마공원은 서울, 제주, 부산, 경남에 이어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으로 한국마사회에서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 145만 2813㎡ 부지에 1단계(1857억원), 2단계(1200억원)로 사업을 추진한다. 8월 12일 영천경마공원 1단계 건설공사가 현대엔지니어링(주)와 계약되어 9월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다. 1단계로 관람대(지하 1층, 지상 4층), 경주로(2면·모래), 마사(6동), 커뮤니티센터(2층), 동물병원(2층), 공원, 내부 도로와 주차장 등 경마 시설을 먼저 조성하고 2단계로 루지, 무동력 놀이터, 숲속 광장, 승마아카데미 등이 조성되면 레저와 휴양을 위한 지역 관광명소..

영 천 시 2022.08.26

영천포도 홍보전략 바꿔포도 아가씨 대신 포도 피플 선발

영천포도 홍보전략 바꿔 포도아가씨 대신 포도피플 선발 영천시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영천한약 & 과일축제 기간 중 ‘영천 포도피플 선발대회(구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포도피플 선발대회는 기존 미인선발대회의 성격을 탈피하여 영천포도의 우수성을 참신하게 홍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젊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격을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를 영천시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만 18세이상~만 35세미만의 남·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했다. 제1회 영천 포도피플 선발대회의 신청기간은 9월 8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cjy308@korea.kr)로만 접수가능하다. 9월 24일 최종 본선에 오를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프로필 촬영 및 교육을 ..

영 천 시 2022.08.26

대중탕 동 이름은 공개해야 된다

“대중탕 동 이름은 공개해야 된다” o...대중탕 낡은 타월이 영천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지난 호 10면 보도 후 독자가 본사로 전화. 이 독자는 “나도 이곳 대중탕을 안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전 시민들이 알려면 최소한 동명까지는 공개해야 한다. 동이름이 공개되지 않아 시민들은 짐작이 어려울 수 있다. 마음 같았으면 동명과 이름까지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영천시민들로부터 돈을 벌었다. 돈을 벌었으면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환원이 어려우면 타올은 그때그때 새것으로 바꿔야 한다. 환원도 안하고 타올도 안 바꾸는데 시민들이 이용해주면 안 된다. 이런 업소는 시민들이 나서서 이용을 금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 한편, 코로나19 후 2020년 가을과 2021년 초봄사이 ..

가 쉽 2022.08.26

“작은 아이디어에 감사한 마음”

“작은 아이디어에 감사한 마음” 청통면 복지회관 앞에 설치한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충전하면 나타나는 화면이 햇빛에 그대로 노출, 빛에 반사되면 잘 보이지 않았으나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승채 청통면 산업담당이 작은 판을 충전기 위에 덮었는데, 이용자들이 :작은 아이디어로 덮개를 설치, 편리하다.“고 칭찬. 정선득 시민기자

영 천 시 2022.08.26

월남참전자회 KBS 방송국 앞 시위

“월남참전자회 KBS 방송국 앞 시위” 8월 18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를 비롯해 보훈 3개 단체 회원 약 1만여 명이 참석해 KBS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있었다. 이들 단체는 8월 7일 KBS가 베트남 여성(여, 응우옌 티탄)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월남전 당시 양민들을 학살했다는 주장을 믿고 보도한 것은 크게 잘못된 처사라며, KBS 사장의 사과와 함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영천에서도 월남참전자회 영천시지회(지회장 박석만)에서 버스 1대를 이용해 회원들이 서울 KBS 본관 앞에 집결, 집회에 동참하기도 했다.

영 천 시 2022.08.26

이선희 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1호 조례 「경상북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경상북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심리 및 법률 지원 사업 등 규..

이선희 도의원(청도, 국민의힘)이 제12대 경북도의회 제1호 조례안으로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 조례안은 25일(목)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하고 본회의 심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간 스토킹행위는 「경범죄 처벌법」상의 ‘지속적 괴롭힘’으로 분류 돼 경범죄에 그쳤지만 살인 등의 강력 범죄로까지 이어지며 그 사안이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2021년 4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처벌법’)이 제정되어 ‘스토킹범죄’에 대한 명확한 규정과 함께 처벌 조항이 마련됐으며, 법무부는 스토킹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방안까지 추진 중에 있다. 경상북도의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스토킹 피해가 증..

경상북도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