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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6.1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의회 영천시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윤승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 5일 오전11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 조영제 영천시의회의장, 박영환 영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시도의원 출마예정자, 한용호 한농연경북회장 등 당원, 지지자, 영천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윤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하였다.

경상북도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각종 지원 사업들을 분야별로 정리한 2022년도 청년지원 사업 안내책자‘청춘으로 사는 법 A to Z’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청년지원 사업 안내책자는 중앙정부와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모두 담아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이 정보의 부족으로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각 취·창업센터, 시군, 대학, 온라인 등 청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배포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안내책자는 350개 각종 청년지원 사업을 ▷취업 ▷창업 ▷생활복지 ▷주거금융 등으로 분류해 지원 대상, 지원 내용, 담당기관을 각각 소개해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책자의 부록 편에는 도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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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 오전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도의원, 아동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하고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 100명이 초청됐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TBC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대표가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며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어른도 어린이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약속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영상을 통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돌아보고, 김용택 시인과 시민들이 축하영상을 통해 어린이의 소중함을 얘기하고 어린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하공연으로 신나는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과 벌룬아트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

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낙상・추락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 소방본부 통계분석 결과 최근 4년간 어린이․청소년(0~18세)이 질병 및 안전사고로 구급차 이용 건수를 보면 2018년 7743명, 2019년 6815명, 2020년 5412명, 2021년 625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이송건수는 2018년 834명(10.8%), 2019년 723명(10.6%), 2020년 530명(9.8%), 2021년 521명(8.4%)으로 다른 달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2021년에 이송건수가 다소 줄었지만, 올해는 방역수칙 완화로 예년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5월..

“국민의힘 시장 후보에 관심” 국민의힘 시장 후보가 결정이 곧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후보자 결정에 앞서 28일과 29일에는 2명의 예비후보자(김경원, 박영환)에 대해 여론조사가 실시. 여론조사 기간 중 상대인 최기문 예비후보측에서는 “누가 되면 좋다.” 등의 이야기가 대두. 최기문 영천시장예비후보측에서는 “박영환 후보가 선택되면 선거 싸움은 더 유리할 것이다.” “김경원 후보가 선택되면 더 복잡해 질 것이다.”라는 말이 확퍼지기도. 5월1일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는 박영환 후보가 공천이 확정, 투표일인 6월1일 최종 결전.

“농지불법전용 석물 영업행위 적발, 보이지 않는 곳 대대적인 조사 필요” 농지를 전용하지 않고 그대로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현장이 적발됐다. 임고면 선원리 730 일대(퇴비 공장 뒤편)에서 석물 영업을 하고 있는데, 이곳은 농지로 사용되는 곳이다. 농지위에서 수년간 석물 영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는 석물에 필요한 큰 돌과 장비 등이 가득 있다. 또 컨테이너 사무실로 보이는 컨테이너 사무실 앞에는 가스통, 산소통과 절에서 필요한 석물 완성품이 서 있고 지게차 트럭 등이 운행하다가 쉬고 있는 듯 했다. 바닥은 이미 농지로서 생명을 다한지가 오래된 것처럼 보였는데, 맨 위에는 청석 또는 잔돌이 섞인 흙으로 모두 성토를 한 상태였으며 성토 높이도 높았다. 또한 하수처리 시설이 없는 관계로 간이 화장실을 ..

“영천중앙로타리클럽, 라면 100박스 전달” 영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원기) 회원들은 4월 19일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남철)를 방문해 후원물품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서원기 영천중앙 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지만 온정이 담긴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영천중앙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남철 완산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영천중앙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중한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이원조 신임 회장” 영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망정동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교육센터(한국방송통신대학 영천학생회 건물)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새 회장 선출이 있었는데, 이원조 전 영천시청과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중하 전 회장에 이어 임기는 2년. 김병우 시민기자

“시민이 바꿔 놓은 조양공원 글자색” 어둡고 침침한 조양공원 표석에 ‘조양공원’ 글자 색도 어둡고 침침했으나 한 시민이 30일 오후 자발적으로 밝은 색으로 변경해 조양공원 표석의 자연색과 대비를 이루고 있어 깨끗하고 차분한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