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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178

남진복 도의원, 울릉도·독도 관광인프라 확충 시급..-울릉군의 취약한 의료 환경 개선해야--폐교재산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지역소멸 부추기는 학교통폐합 정책 중단해야--울..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남진복 의원(국민의힘, 울릉)은 2월 7일,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울릉도·독도 관광산업 기반 구축, 울릉도 의료 환경 개선,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학교통폐합 중단, 울릉고 노후시설 개선 대책 등에 관해 질문했다. 남진복의원은 ‘2021년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27만 명으로 전년 17만6천 명 대비 54.4%가 증가했으며, 특히 사계절 운항이 가능한 전천후 여객선 취항 이후인 지난해 10월에서 12월에는 8만4천 명으로 전년 대비 163.7%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울릉도·독도가 100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도로와 항만의 확충, 고품격 관광기업 유치, 케이블카 등 차별화된 관광시설, 도심재생과 문화관광특화마을 조성, ..

경상북도 2022.02.08

이춘우 도의원, “경북도의 공공산후조리원 선도적 설립”강력 촉구 - 미래농업먹거리로의 마늘산업, 말 산업 육성 및 최신 소방장비의 확보, 다문화학생 교육향상 방안 마련 요구 -

이춘우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영천, 기획경제위원회)은 7일(월)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경북도 공공산후조리원의 선도적 설립 추진, 경북도 미래농업먹거리로의 마늘산업 육성과 말 산업 육성 지원 강화, 최신 소방장비 확보를 통한 안전 경북 도모, 다문화 학생의 교육 지원 강화를 통한 학업성취도 향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춘우 의원은 먼저, 경북도가 강원도, 전남도와 함께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은 3곳, 전남은 4곳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설립된데 비해, 경북은 1곳만 설립된 상황(2022년 2곳 추가)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의 설립이 뒤처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경북도내 분만 산부인과가 있으나 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뿐만 아니라, 경북 남부권의 영천시 등 공공산후조리원..

카테고리 없음 2022.02.08

선거 출마자 명단 빠져 서운, 이름 밝혀 오는 후보자들

“선거 출마자 명단 빠져 서운, 이름 밝혀 오는 후보자들”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출마예정자들이 본인의 이름이 언론에서 빠져 서운함을 토로하면서 후보자 이름을 밝혀 오기도했다. 본지 제1195호 2면에 보도된 ‘지방선거 출마자 예정자 명단’에 빠진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본사 담당기자들에 전화로 출마 사실을 알려왔다. 가장 먼저 알려온 강춘호 서부동 발전위원회 사무국장은 “언론 보도에서 본인의 이름이 빠져 서운하기도 했다. 그런데 다음 기회에 보도했으면 한다. 서부동 출신 마땅한 후보자가 아직 없어 많은 사람들이 출마를 권유하고 있으며, 타천 아닌 자천으로도 출마를 준비하고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6월 선거에 서부동 시의원 후보자도 반드시 출마해, 서부동 발전은 물론 영천시 발전에도 최선을 ..

영 천 시 2022.02.08

구축아파트 재건축 관심높아, 야사주공 2-3채 가진 입주민 많아, 5~6천에 거래되나 매물 없어, 소문이후 계속 가격 오르고 있어

“구축아파트 재건축 관심높아, 야사주공 2-3채 가진 입주민 많아” “5~6천에 거래되나 매물 없어, 소문이후 계속 가격 오르고 있어” 오래된 구축 아파트 재건축이 가능한지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본지 2022년 1월3일자 제1192호 10면에 ‘시내지역아파트 재건축 움직임’ 보도가 나가자 많은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후 시민들은 “진행 상황이 어떠냐” 등으로 본사 문의 또는 기자들에 물어보기도 했다. 시민들은 “보도에는 무궁화 아파트와 야사주공1,2차 아파트로 나와 있는데, 무궁화 보다는 야사주공 아파트가 예전에도 재개발을 추진한 경험이 있기에 야사주공에 더 관심이 많다.”면서 “보도를 접하거나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야사주공 아파트 현재 시세를 알아보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

영 천 시 2022.02.07

영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영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영천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1위를 기록. 이는 국토부가 18일 발표한 교통안전진흥공단의 인구 30만 이하 전국 자치단체의 각종 자료에 의한 것인데, 영천시는 인구 30만 이하 도시부문 평가와 심사에서 최고 점수. 그동안 영천시의 교통안전지수 순위는 전국ㄹ 27위, 41위까지 추락했으나 영천시 행정과 영천경찰서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 이점식 영천경찰서 교통경비과장은 “경찰들의 의지와 영천시의 예산 2배 증액 등 공무원들의 교통문화지수 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앞으로도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교통문화지수를 항상 높여나가겠다.”고 설명.

가 쉽 2022.02.07

이철우 도지사, 군위군 편입 등 지역현안 행보- 6일, 휴일에도 광주 찾아 국민의힘 의원들에 현안 설명 --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군위군 편입 협조 요청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휴일임에도 광주를 찾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군위군 대구 편입, 공공의대 설립, 지방세법 개정 등 경북의 주요 현안들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도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고, 이를 위해 군위군 대구편입은 꼭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형동 국회의원(안동, 예천)에게는 이번 제393회 국회 임시회(1.27~2.25)에서 경북도와 대구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17일 지역현안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김정재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군위군 대구 편입의 불가피성을 설명했고..

경상북도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