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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이름 빠져 서운” o...지역의 6월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이 자기 명단이 빠졌다며 보도를 희망. 청통면을 기반으로 하는 박동수 전 청통면체육회장은 “지난번에 당 공천(국민의힘)을 희망하고 공천 관련 서류를 모두 제출했다. 당 사무국에서 대 언론 홍보정책시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는가보지, 내 이름이 빠져 서운한 마음이 앞선다.”면서 “차 후 지방선거 관련 보도가 있을 시 반드시 출마 후보자 명단에 올려주기 바란다.”고 강조. 이밖에도 남부동 출신의 모씨는 “이름이나 성 표시는 전혀 하지 말고 출마 후보자에 포함시켜 달라. 현재 준비 중에 있으며, 조만간 모든 것이 결정되면 발표한다.”고 설명하기도.

“영천신협 이사장 선거 26일” 영천신협 제49차 정기총회가 오는 26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감사 및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실시된다. 이사장 선거에는 2명의 후보가 출마하는 등 선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은 주말인 19일과 20일 조합원들에 지지를 호소하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마사회, 정기환 신임회장 선임 0...한국마사회는 2월 11일, 제38대 회장에 정기환(59) 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를 선임. 제37대 김우남 회장이 측근채용 지시를 거부한 직원에게 폭언을 한 일로 지난해 7월 직무가 정지됐고 10월 해임되자 7개월가량 부회장이 회장 직무를 대행.신임 정 회장은 전북 장수 출신으로 가톨릭농민회 사무총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한국마사회 적폐청산위원장 등을 역임.임기는 오는 2025년 2월까지 3년.

“2월 18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2월 18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올겨울 들어 아침 최저기온을 기준으로 18일 최저기온은 -12.6도를 기록해 올겨울 아침최저 기온중 가장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1월 21일 -11.1도, 12월 26일 -11.3도를 기록했다.

“부부액자 인기리에 제작” 부부액자가 인기리에 제작되고 있다. 이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사진을 쌍으로 액자를 제작하는 것인데, 이유는 기존 따로 있는 사진을 편리하게 한 곳에 두고, 또 제사를 모실때도 따로 지내지 않고 같은날 지내는 집안이 많이 늘어남으로 인해 쌍액자 제작도 늘어나고 있다. 문의 010 3502 1011

“한복입고 간부회의 진행” 경상북도는 15일 화백당에서 올해 첫 공공기관장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장과 실국장 전원이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진행됐다. 이는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대선 14명 후보자 등록… 22일간 열전 돌입 3월 4일~5일 사전투표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후보자 등록은 총 1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9일 치러지는 이번 20대 대선의 예비후보자는 27명이었으나 본 후보자는 13명이 감소한 셈이다. 2월 13일과 14일 후보자 등록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14명이 등록했다. 14명 전원이 정당 소속이었고 무소속은 없었다. 성별로는 남 12명, 여 2명으로 남성이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40대 4명, 50대 2명, 60대 6명, 70대 2명이다. 대선 주요사무일정을 보면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선거기간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개최 △2월 20일까지 선거벽보 첩부·책자형 ..

20대 대통령선거 14명 후보등록… 누가 적임자일까 책자형 선거공보 표지사진 보도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22일 동안 유권자의 마음을 잡기위한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14명이 내세우는 핵심공약을 담은 ‘책자형 선거공보’가 2월 27일까지 유권자들에게 발송된다. 후보자 14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지 1면을 화보로 보도한다.

개인정보 관리 양호, 정부 실태점검 결과 영천시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가 총 79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결과를 2월 9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경우 영천시를 포함해 9개 시군이 양호등급을 받았다. 경북도는 미흡이었다. 위원회는 총 3개 분야 13개 지표를 진단하여 양호(90점 이상), 보통(70~90점, 미흡(70점 미만)으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의 처리와 보호에 관한 사안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이다.

경상북도는 19일 농업인회관에서 경상북도4-H연합회(이하 도 연합회) 제62․63대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군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했다. 이날 제62대 안세근 회장이 이임하고 제63대 정흥국 회장이 취임했다. 안세근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간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최고의 4-H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흥국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북4-H연합회가 지덕노체 4-H이념 실천과 청년농업인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울진군4-H연합회 회장, 도 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도・시군 소통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