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02/07 7

구축아파트 재건축 관심높아, 야사주공 2-3채 가진 입주민 많아, 5~6천에 거래되나 매물 없어, 소문이후 계속 가격 오르고 있어

“구축아파트 재건축 관심높아, 야사주공 2-3채 가진 입주민 많아” “5~6천에 거래되나 매물 없어, 소문이후 계속 가격 오르고 있어” 오래된 구축 아파트 재건축이 가능한지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본지 2022년 1월3일자 제1192호 10면에 ‘시내지역아파트 재건축 움직임’ 보도가 나가자 많은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후 시민들은 “진행 상황이 어떠냐” 등으로 본사 문의 또는 기자들에 물어보기도 했다. 시민들은 “보도에는 무궁화 아파트와 야사주공1,2차 아파트로 나와 있는데, 무궁화 보다는 야사주공 아파트가 예전에도 재개발을 추진한 경험이 있기에 야사주공에 더 관심이 많다.”면서 “보도를 접하거나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야사주공 아파트 현재 시세를 알아보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

영 천 시 2022.02.07

영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영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영천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1위를 기록. 이는 국토부가 18일 발표한 교통안전진흥공단의 인구 30만 이하 전국 자치단체의 각종 자료에 의한 것인데, 영천시는 인구 30만 이하 도시부문 평가와 심사에서 최고 점수. 그동안 영천시의 교통안전지수 순위는 전국ㄹ 27위, 41위까지 추락했으나 영천시 행정과 영천경찰서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 이점식 영천경찰서 교통경비과장은 “경찰들의 의지와 영천시의 예산 2배 증액 등 공무원들의 교통문화지수 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앞으로도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교통문화지수를 항상 높여나가겠다.”고 설명.

가 쉽 2022.02.07

이철우 도지사, 군위군 편입 등 지역현안 행보- 6일, 휴일에도 광주 찾아 국민의힘 의원들에 현안 설명 --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군위군 편입 협조 요청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휴일임에도 광주를 찾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군위군 대구 편입, 공공의대 설립, 지방세법 개정 등 경북의 주요 현안들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도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고, 이를 위해 군위군 대구편입은 꼭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형동 국회의원(안동, 예천)에게는 이번 제393회 국회 임시회(1.27~2.25)에서 경북도와 대구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17일 지역현안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김정재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군위군 대구 편입의 불가피성을 설명했고..

경상북도 2022.02.07

경북농기원, 인기 감귤‘레드향’재배기술 매뉴얼 개발- 만감류 레드향 개원ㆍ번식ㆍ재배기술 등 재배 매뉴얼 개발 농가 보급 -- 지난해 한라봉에 이어 두 번째 -- 아열대 기후 변화 대비 농업..

경상북도(농업기술원)는 지역이 기후변화로 인한 아열대 기후대로 변할 것을 대비해 지난해 한라봉에 이어 ‘경북형 레드향 재배 매뉴얼’을 개발하고 책자로 제작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형 레드향 재배 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 만감류 재배현황, 레드향의 생육특성, 환경관리, 재배기술 등을 수록하고 있다. 이는 농가에서 레드향 재배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레드향은 당도가 높고 아삭하고 부드러운 과육으로 최근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에서는 한라봉 다음으로 재배면적이 넓다. 시설 내에서 새순 발생부터 과일수확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레드향은 생육단계별 적절한 재배 환경 관리를 통해 고품질 과실을 해거리 없이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경상북도 2022.02.07

경북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 평가회 실시- 성과평가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도내 우수한 원자력 전문인력 육성

경상북도는 4일 동부청사에서‘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우수한 원자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이번 평가회에서는 포항공과대학교, 동국대학교, 위덕대학교가 참여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원자력 전공학과 운영에 대한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원자력 전문가의 심층 질의·응답을 통해 평가를 시행했다. 심사기준이 되는 주요지표로는 보조사업에 대한 관리실태, 사업계획 대비 목표율, 교육프로그램 효율성, 취업률 및 연구논문 발표, 특화산업 발굴 노력도 등으로 학업이 원전과의 연관효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경북도는 2011년부터 지역 내 원자력학과 운영대학에 보조금 지원을 통해 원자력 교육·연구기반 구축,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산학연관 협력 체제 구축하고..

경상북도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