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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232

경북도, 2022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경북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시․군의원 등 281명 -- 신고재산 평균 9억1500만원, 지난해 보다 6800만원 증가 - - 시군의원 평균은 8억7500만원, 지난해 보다 63..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배병일)는 31일 관할 공개대상자 281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대상자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공직유관단체 임원(7명)과 시군의회 의원(274명) 등 281명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재산은 재산등록 의무자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의 재산 변동사항을 기준시가 또는 가액변동을 적용해 올해 2월 28일까지 신고한 사항이다. 공개대상자의 재산변동사항 주요내역을 살펴보면, 올해 신고재산 평균은 9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6800만..

경상북도 2022.03.31

경북 딸기수경재배연합회, 울진산불 피해 성금전달- 딸기수경재배연합회 울진 산불 피해주민에게 성금 2백만원 전달

경상북도 딸기수경재배연합회(회장 김상호)는 지난 29일 울진을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 주민을 위해 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상호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산불진화와 복구에 힘써주신 분들의 수고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준 임원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업기술원에서도 울진 산불피해 영농지원단 운영 등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딸기수경재배연합회는 지난 2015년 조직되어 현재 22개 시군..

경상북도 2022.03.31

주한 대사부인회, 경북의 봄날 정취에 흠뻑- 국가지정문화재 수운잡방 방문 및 한복, 한옥 등 전통문화 체험 -- 경북, 주한대사 부인회와 다원화된 새로운 교류 지평 열어

경상북도는 30일 주한대사부인회(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가 지역의 주요 전통·문화·관광지와 경북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는 주한대사부인회와 협력을 보다 다원화하고 새로운 교류를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도가 추진하는 문화, 관광 교류뿐만 아니라 지역 여성들의 해외 교류 활성화와 여성정책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어 이들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수운잡방에 방문해 조리 체험과 안동 월령교를 산책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다음 날인 31일에는 문경을 방문해 도자기, 전통염색 체험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경북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여성리더가 많은 곳”이라며 “중요문화유..

경상북도 2022.03.31

경북 스포츠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 -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 개최 -

경북교육청은 3월 16일(수)부터 4월 10일(일)까지 4주 동안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선발을 겸한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가 영천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중학교부 29종목이 11개 시군 2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초등부 선수단 805명, 중학교부 선수단 1,179명, 총 1,971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지난 24일(목)~25일(금)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육상경기에서 박시훈(구미인덕중 3학년)선수가 포환던지기 경북 부별 신기록(21m 20)을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시점에 신중하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참가하는 모든 학생선수가 자가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2022.03.31

경북교육청, 학급편성 결과 학생은 줄었지만, 학급은 늘어 -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급당 기준 인원 낮춰 -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도내 전체 각급 학교에 대한 학급편성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도내 전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각종학교 포함) 학교수는 지난해보다 17개가 줄어든 1,655교이며, 학급수는 138학급이 증가한 1만 4,968학급, 학생수는 4,374명이 줄어든 29만 43명이다. 유치원 원아수는 지난해보다 1,997명 줄어든 3만 1,452명이며, 학급수는 40학급이 감소한 1,914학급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유치원 취학아동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학생수는 지난해보다 447명 감소한 12만 7,800명이며, 학급수는 170학급 늘어난 6,600학급이다. 학생수는 줄었으나 학급수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당초 2024학년도부터 시행하기로 계획한 초등학교 학급편성 기..

경상북도 2022.03.31

김희수 도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상임위 심사 통과경상북도 일ㆍ생활 균형지원센터 설치 및 실태조사 등의 근거를 마련해 도민의..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국민의힘)이 「경상북도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설치 및 시범사업의 실시 등을 통해 경북도민에게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조례명을 경상북도 일·생활균형 지원 조례로 하고 △시행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일·생활 균형 지원사업 및 시범사업의 실시 △기업 등 가족친화 인증 확산 △가족친화기업 지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경북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20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서 17개 시·도 중 끝에서 두 번째인 47.9점이였고, 지표 중 지자체 관심도가 6.4점으로 가장 낮았다. 일·생활 균형 지표의 지자체 ..

경상북도 2022.03.31

경북도의회,“역사는 미래다. 日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교육 촉구” -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 왜곡 사실 표현한 검정결과 강력 규탄 -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3월 29일(화) 일본 정부가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독도에 대해‘일본 고유 영토’,‘한국이 불법 점거’,‘한국이 일방적으로 자국 영토 주장’으로 왜곡을 일삼는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서 관계 개선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이 자국 중심의 편향된 시각에 따라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교과서에 기술한 것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으로 내년부터 사용될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검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미래세대의 우..

경상북도 2022.03.31

영천고, 진로캠프 운영대학 계열 가이드라인 제공

영천고, 진로캠프 운영 대학계열 가이드라인 제공 영천고등학교(교장 서정원)는 1, 2학년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설계와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하여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다양한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자기 이해에 도움을 주고 신입생 및 재학생의 학교적응에 대학계열과 학과선택에 가이드를 제공, 또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고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계획 수립의 방향을 제시했다. 영천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코르나 상황으로 위축되어 있는데 학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로캠프를 진행해 주어 고맙고 꿈과 포부를 펼치는데 꼭 필요한 캠프였다고 평했고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서정원 교장은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설계하고 자율과 소통, 배려와 ..

영 천 시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