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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9

78세,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귀감

“78세,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귀감” o...권영락 전시의원(전 영천신문사대표)은 2021년 12월 31일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경상북도지사 인증)해 주위를 놀라게. 권 전시의원은 45년 생이며 우리나이로 올해 78세인 점을 감안하면 귀감 중에도 한참 귀감이라 주변 사람들 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배워야 한다는 것.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시험은 하루 4시간씩 3개월간 학원을 다녀야 하며, 시험은 3개월에 한번씩 1회 80문제(필기 35, 실기 45)가 주어지고 60점 이상 받아야 합격. 권 전시의원은 “집사람 건강이 좋지 않아 요양시설에 있는데 집사람 간호(후에 집으로 데려옴)를 하기위한 일념으로 공부에 전념했다. 젊은 사람들과 같이 공부했으나 젊은 사람들과 같이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젊은이들..

가 쉽 2022.02.04

경북도,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본격화- 올해 본격 사업 추진 다룬 한국마사회 이사회 통과! - -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마사회 이사회 원안의결 - - 1단계 사업비 287억원 증가 ..

경북도는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변경(안)이 지난달 26일 한국마사회 제1차 이사회에서 원안의결 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날 이사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영천경마공원의 당초 계획된 시설규모, 공사기간 등 건설사업의 주요 변경에 관한 사항으로 설계 및 인허가 완료된 현 시점에서 본격적인 건설공사를 추진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사안들이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산업과 문화의 격변을 가져왔고, 특히 오프라인 발매 외에 다른 발매 플랫폼이 없는 경마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이러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의결된 사안들은 그간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공동사업시행자(경북도, 영천시, 한국마사회)가 꾸준히 노력해온 결실로 해석된다. 그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경상북도 2022.02.04

경북도, 지방세 5조원 시대 돌입 임박 - 지난해 4조 8,983억원 역대 최대, 목표액 대비 13.4% 초과 - 포항, 경산, 구미 등 아파트 신축, 대구경북 신공항, 부동산거래 활성화 효과- 코로나19관련 지..

경상북도는 지난해 지방세 4조 8983억원을 징수해 목표 4조 3196억원 대비 113.4%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방세가 늘어난 요인으로 포항, 구미, 경산 등 아파트 신축, 통합신공항 기대, 지가상승,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꼽았다. 도는 철저한 세원관리, 탈루‧은닉 세원발굴, 납부편의시책 확대 운영 등 적극적인 세무행정도 한 몫 한 것으로 분석했다. 도는 징수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생계형자동차 취득세 감면(1585건, 12억원), 착한임대인 지역자원시설세 감면(879건, 1억원), 착한임대인, 의료기관 등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감면(1104건, 7억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주민세, 자동차세 감면(17만4703건, 9..

경상북도 2022.02.04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 2022년 지식재산 지원사업 실시- 경상북도 도내 예비창업자 및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 대상 사업추진 -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동시)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상북도 도내 예비창업자와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개시하고, 2월 7일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경상북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특허기반 창업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예비창업자라면 공고 이후 언제든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식재산 교육과 창업 노하우를 제공(연 4회)함으로써 우수한 특허를 출원하도록 지원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3D모형설계 및 제작지원과 창업 후에는 PCT해외출원, 신규 브랜드 개발, 제품 디자인 개발, 특허기술홍보영상 등 후속지원사업도 제공한다. 경북북부지역(안동, 문경, 영주, 예천, 의성, 봉화, 영양, 청송) 창업 7년..

경상북도 2022.02.04

경북농기원, 청년농으로 경북농업 미래 다진다- 청년농업인 단계별 맞춤형 안정 정착 스타트업 프로젝트 -- 예비농‧승계농‧품목중심 전문농‧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 청년유출을 방지하고 농촌의 청년농업인 일자리 창출과 창농을 위해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프로젝트와 MZ세대 맞춤형 창농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1만5000명 내외의 청년이 감소해, 현재 청년인구는 57만9000명으로 전체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있나, 이들 중 농촌에 거주하는 청년비율은 15%미만으로 유출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는 농촌에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부족과 높은 진입장벽이 가장 큰 원인으로 청년들의 창농뿐만 아니라 농촌에서 안정적인 일자리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지역 의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프로젝트와 MZ세대 맞춤형 창농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프로..

경상북도 2022.02.04

경북도, 문화누리카드‘첫 결제 이벤트’시행 - 3~27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첫 결제 인증한 도내 이용자 -- 선착순 300명에게 기프티콘 지급 - -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사용 활성화 추진 -

경상북도는 3일부터 27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첫 결제를 인증한 도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는‘2022년 문화누리카드 첫결제 이벤트’를 시행한다. 참여방법은 2022년 문화누리카드 충전금을 첫결제 내역을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의 카드사용 및 잔액확인 화면이나 휴대폰 카드승인문자로 캡쳐해,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 양식에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gacf@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결과는 이달 28일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전송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은 2006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됐다. 이는 문화예술..

경상북도 2022.02.04

경북도, 사람과 돈이 모이는 어촌 만든다!- 귀어귀촌, 스마트수산양식, 유통 선진화, 혁신적 정주여건 개선

경상북도는 올해 해양·수산분야에 국·도비 2,626억원을 투입, 해양수산업을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든다. 우선, 어촌의 인력부족과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수산업에 4차산업기술을 접목하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의 주거 환경과 유통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어촌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한 수산양식분야 신성장모델 육성을 위해 재래식 양식을 탈피, AI·빅데이터를 접목한 기술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책사업으로 선정된‘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포항 남구 장기면 금곡리에 400억원(국비 200, 지방비 120, 자부담 60)을 투입하여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연구·가공시설, 배후단지 기반조성을 구축한다. 국내 수산물의 72%를..

경상북도 2022.02.04

자립준비청년의 첫 발, 경북도가 힘껏 돕는다!- 경북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지원 정책 확대 시행 -- 자립지원전담기관 신설, 자산형성 지원 사업 확대 등 -

경상북도는 올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위한 자립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 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에는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 1517명의 아동이 보호 양육되고 있다. 이 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 자립해 생활을 꾸려 나가야 하며, 매년 160여명 정도가 자립준비 청년이 되고 있다. * 대학진학, 직업능력개발훈련, 장애․질병, 25세 미만 경계선아동 등은 보호기간 연장 가능 이러한 청년들은 가정에서 자란 아동보다 일찍 보호를 벗어나 자립을 해야 하는 어려움에 놓이고 있으며 심화되는 청년 취업난, 주거불안 등으로 과거에 비해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자립지원 전담기관 신설과 자산형성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공..

경상북도 2022.02.04

규제자유특구 지정 3년, 경북의 지역혁신 신산업거점 대전환 - 특구는 끊어진 산업 간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가장 실효적인 정책 수단 -- 전국 최다 3개 특구 지정받아 권역별 신산업거점 육성..

경상북도는 규제자유특구* 지정 3년차를 맞아 특구기반 신산업거점 대전환을 통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 지역단위로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해 주는 한국형 규제혁신 제도(중소벤처기업부 / ‘19.4.17 지역특구법 전부개정·신설) / 비수도권 14개 시․도 29개 지정 경북도의 경우 철강, 전기, 자동차부품 등 지역의 주력산업이 침체하면서 4차 산업분야를 선도할 새로운 먹거리 찾기가 중요해졌다.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이 시대적 흐름이지만 대기업과 첨단산업의 수도권 집중 가속화로 지방은 소외되고 있다. 또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낡은 규제가 지역의 신산업 육성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위기가 혁신의 토대가 될 수 ..

경상북도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