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 청년유출을 방지하고 농촌의 청년농업인 일자리 창출과 창농을 위해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프로젝트와 MZ세대 맞춤형 창농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1만5000명 내외의 청년이 감소해, 현재 청년인구는 57만9000명으로 전체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있나, 이들 중 농촌에 거주하는 청년비율은 15%미만으로 유출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는 농촌에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부족과 높은 진입장벽이 가장 큰 원인으로 청년들의 창농뿐만 아니라 농촌에서 안정적인 일자리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지역 의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프로젝트와 MZ세대 맞춤형 창농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