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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178

경북도, 오미크론 확산 대응 재택치료 체계 구축 - 집중관리군, 29개 관리의료기관, 1일 2회 유선 건강모니터링 실시 -- 일반관리군(주간), 동네 병의원․호흡기 클리닉에서 비대면 상담 -- 포항..

경상북도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월 3주차부터 확진자수가 급증해 1900명을 초과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 발생에 대응하기 재택치료 대응 체계를 개편한다. * (일일 확진자 수) (1.20) 226명 → (1.28) 538명 → (2. 2)777명 → (2.6) 1,750명 10일부터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60세 이상 등)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1일 2회 유선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보건소에서는 확진자의 현재 증상, 기저질환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비대면진료 등 재택치료 시 의료상담 방법을 안내한다. 집중관리군 중심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 29개의 관리의료기관을 운영하고 향후 의원급 의료기관을 총 42개까지 추가 확충해 총 관리가능인원을 약 15만 명까지 확보할 ..

경상북도 2022.02.10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2년 업무보고 이어가- 아이여성행복국, 복지건강국 2022년 업무보고 --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개정안 위원회안으로 신속 처리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 2.9(수) 10:30분부터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아이여성행복국, 복지건강국 및 소관 출자출연기관의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아이여성행복국 업무보고에서 홍정근 의원(경산)은 지속되는 인구감소, 저출생, 청년유출 등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고 도기욱 부의장(예천)은 한국어 문제로 공교육에 적응하지 못하는 중도입국 다문화 가족자녀가 도내 1만명에 달한다며 우리 문화와 말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했다. 박창석 의원(군위)는 여성정책개발원에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장경식 의원(포항)은 자살‧..

경상북도 2022.02.10

경북도민, 동네 병의원에서도 코로나19 검사 진료비 무료지원-전국최초,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제안으로 조례 발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는 9일 오후 제328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일반 동네 병의원에서도 신속항원 검사에 따른 진료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경상북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 제안으로 통과했다. 최근 설 연휴 이후 전국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일일 5만명 안팎으로 급증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검사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누구나 가까운 일반 동네 병의원에서 일정기간 무료로 대기하지 않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에 비해 중증·치명률..

경상북도 2022.02.10

이춘우 도의원, 경상북도 이동노동자 권익증진 조례안 발의 - 이동노동자 근로여건 개선 -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은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배달원, 학습지 교사 등 특정 장소가 아닌 이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직업군 종사자인 이동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상북도 이동노동자 권익증진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도내 이동노동자 권익보호 및 복리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과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ㆍ운영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위탁과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한편, 2021년 12월 기준, 전국에서 30여개 이동노동자 쉼터가 운영 중이고, 16개 지자체(광역 7, 기초 9)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이춘우 의원은 “본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이동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이동노동자의 ..

경상북도 2022.02.10

산학 협력 협약…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 마이스터고, ㈜이니바이오

산학 협력 협약…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 마이스터고, ㈜이니바이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최창원)는 1월 10일 단백질 의약품 플랫폼 기업인 주식회사 이니바이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이니바이오는 단백질 의약품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그 첫 파이프라인으로 보툴리눔 톡신 주사제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진행 중이며 연내 국내 임상 허가 및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지만 바이오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양 기관 대표의 공감대와 의지는 더욱 확고했다.

영 천 시 2022.02.10

무궁화열차 1t트럭 충돌 영천 청통 호당 철도건널목

무궁화열차 1t트럭 충돌 영천 청통 호당 철도건널목 열차와 차량이 충돌해 차량 탑승자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월 3일 15시 30분 경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삼부삼거리 인근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1톤 화물트럭이 충돌했다(사진). 이 사고로 열차 내에 탑승 중이던 승객132명은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트럭에 타고 있던 70대 부부가 사망했다. 이 열차는 강원도 동해를 출발해 영천을 거쳐 동대구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1t트럭이 선로 앞에 설치된 통행 차단기를 파손하며 철길 안으로 진입했고, 달려오던 열차의 정중앙과 차량 조수석이 충돌한 뒤 건널목에서 영천방향으로 200m가량 밀린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건널목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곳으로 ..

영 천 시 2022.02.09

코로나 확진자 연일 최다… 방역 백신접종 당부 최기문 영천시장 대시민 브리핑

코로나 확진자 연일 최다… 방역 백신접종 당부 최기문 영천시장 대시민 브리핑 설 명절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월 3일(이하 0시 기준) 24명, 4일 45명, 5일 70명, 6일 69명, 7일 89명으로 매일 급증하는 추세다.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평가 받던 영천시가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방역행정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이와 관련 최기문 영천시장은 1월 6일 시청에서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설 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시의 코로나19 상황 역시 새로운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2월 6일 현재까지 우리시 누적 확진자 수는 822명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해오..

영 천 시 2022.02.09

공무원노조 영천시지부장 선출 - 지부장 장은석, 부지부장 유희성

공무원노조 영천시지부장 선출 지부장 장은석, 부지부장 유희성 영천시 공무원노동조합 장은석 지부장(사진)이 제9기 임원선거에 출마해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장 지부장은 부지부장에 유희성, 사무국장에 이재우 후보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등록해 단독입후보했다. 1월 25일부터 2일간 진행된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64.0%를 나타낸 가운데 찬성 96.7%, 반대 1.5%, 무효 1.8%로 당선됐다. 임기는 2년. 재선의 장은석 지부장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귀농귀촌담당으로 근무 중이다.

영 천 시 2022.02.09

새마을회 한세현 회장 선출

새마을회 한세현 회장 선출 영천시새마을회 회장에 한세현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 회장(사진)이 선출됐다. 2월 14일 열린 새마을회 임시총회에서 회장선거에 단독입후보한 한세현 후보에 대한 대의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과반이상의 찬성을 얻어 제17대 영천시새마을회 회장으로 결정됐다. 신임 한 회장은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며 “영천시와 영천시새마을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한 회장은 영천고 대구대 졸업했으며 영천시 생활체육탁구협회장, 영천경찰발전위원, 대구은행 명예지점장,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장,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영 천 시 2022.02.09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3,000만원 대출 보증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3,000만원 대출보증 영천시는 1월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업체당 보증금액은 개인 신용점수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이며 청년창업자는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 40억원에서 10억원 증액된 총 50억원으로 보증한도를 확대하여 올해는 더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

영 천 시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