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01 200

강성조 행정부지사,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현장방문- 설 명절 불구 고생하는 운영요원 격려하고 운영상황 점검 -- 도내 3개 생활치료센터 800병상 확보-- 내달 3일, 생활치료센터(안동) 추가 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8일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대응현황과 환자관리, 치료현황 등 도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한 특별 방역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부지사는 연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건강 회복을 위해 설 명절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사, 간호사, 군인, 공무원 등 운영요원에 대해서도 격려했다. 경북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생활치료센터 2개소에 650병상을 확보해 의료진, 군인, 행정인력, 경찰, 소방, 폐기물․방역 전문업체 등 각 40여명의 인력으로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한다. 또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내달 3일에 제6생활치료센터(안동)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800병상 이상을 확보해 재택치료가..

경상북도 2022.01.31

경북도, 복숭아 신품종‘금빛대명’통상실시- 숙기 8월 중순, 과중 450g, 당도 14브릭스, 고품질 대과형 중생종 황도 신품종 -- 경주, 김천, 경산 등 경북도내 6개 종묘업체와 50,800주 계약 체결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5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 ‘금빛대명’의 통상 실시권을 지역 6개 종묘업체에 이전하고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상실시를 통한 총 판매 예정수량은 5만800주(169ha)로, 2022년 4800주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7년 동안 총 5만800주를 보급할 방침이다. 계약을 체결한 종묘업체는 경주의 풍진생산농원, 경산의 삼성농원, 경복육종농원, 동백농원, 김천의 직지농원, 금릉농원으로 올해부터 재배농가에 ‘금빛대명’을 보급할 예정이다. ※ 통상실시권 이전 : 품종보호권자(경상북도)로부터 육성품종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종묘업체나 농업인단체로 양도함 금빛대명은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된 첫 중생종 황도 품종으로 지난해 국립종..

경상북도 2022.01.31

로또1000회당첨예상번호

로또1000회당첨예상번호 로또1000회당첨예상번호 어떻게 예상합니까? 로또 10주 동안의 (로또990회 - 로또999회)당첨번호 출현현황을 보면 1등 번호가 예상됩니다. .999회 1, 3, 9, 14, 18, 28/34(1단위 3개, 10단위 2개) .998회 13, 17, 18, 20, 42, 45/41(10단위 3개, 40단위 2개) .997회 4, 7, 14, 16, 24, 44/20(1단위 2개, 10단위 2개) .996회 6, 11, 15, 24, 32, 39/28(10단위 2개, 30단위 2개) .995회 1, 4, 13, 29, 38, 39/7(1단위 2개, 30단위 2개) .994회 1, 3, 8, 24, 27, 35/28(1단위 3개, 20단위 2개) .993회 6, 14, 16, 18..

로또이야기 2022.01.29

경북도 대변인실, 설 맞아 노인복지시설과 전통시장 찾아- 방문요양시설 위문으로 소외 계층 위로 -- 영양 공설시장 일원… 방역수칙 준수 하에 장보기 활동

경북도 대변인실 직원들은 28일 영양읍에 위치한 영양재가방문요양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우진 대변인, 이종열 도의원을 비롯한 대변인실 직원 10여 명은 시설 생활인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한 뒤 식료품과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또 영양공설시장에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장보기 활동도 이루어졌다.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 상인들의 애환을 직접 듣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져 고충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황도 꼼꼼히 살피며 어려운..

경상북도 2022.01.29

경북도, 설 명절 성수식품 유해물질에 안전- 보건환경연구원 설 성수식품 148건 검사 - - 내용량 부족 1건 외 모두 적합 -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식품 등의 소비가 급증하면서 안전한 성수식품의 유통을 위해 유해물질을 중점적으로 검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10일부터 22개 시군에서 수거된 조리식품 및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수산물을 대상으로 총 148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산적, 명태전, 부추전 등 조리식품 39건은 세균수, 대장균군, 식중독균을 검사했고 건강기능식품 및 한과, 참기름, 건어포류 등 가공식품 104건은 영양성분, 산가, 타르색소 및 보존료, 수산물 5건은 중금속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수산물은 모두 적합했으나, 가공식품 중 1건은 내용량 부족으로 부적합해 해당기관에 통보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영 천 시 2022.01.29

경북교육청, 무학력 성인에게 배움과 학력 취득 기회 제공-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17개 기관 지정

경북교육청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2년도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공고했다. 올해 지정된 기관은 포항시 평생학습원 등 17개 기관으로 초등 과정 38학급, 중학교 과정 11학급을 개설해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운영한다. 2022년 지정기관은 △포항시 평생학습원 △경주행복학교 △한림야간중고등학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천희망학교 △용상평생교육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안동시 평생학습원 △영주YMCA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상주희망학교 △의성노인복지관 △안계노인복지관 △금성노인복지관 △울진군청 △영천시 평생학습관 △의성군청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로 지정받은 영천시 평생학습관과 의성군청..

경상북도 2022.01.28

경북교육청,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전국 최다’학교 선정 - 2021년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표창 전수식 개최

경북교육청은 ‘2021년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패) 전수식’을 26일 본청 웅비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공모전은 교육부에서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가능한 농어촌 학교를 구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전국 104개 학교가 공모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된 15교 중 경북교육청에서 3교가 선정되었고, 지난해에는 전국 113개 학교가 참여하여 최종 선정된 16개 학교 중 ▲김천 봉계초등학교, ▲안동 신성초등학교, ▲상주 중모초등학교, ▲문경 동로초등학교, ▲성주 수륜중학교 총 5개 학교가 선정되어 이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패)을 전수..

경상북도 2022.01.28

경북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위해 155억 1,400만 원 투입- 놀이 교육과정,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놀이 교구 등 지원

경북교육청은 어린이가 놀면서 배우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놀이로 소통하며 따뜻한 삶을 가꾸는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1988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제정 이후 UN 아동권리협약(1989년), 시도교육감협의회 어린이 놀이헌장 선포(2015년) 등 놀이에 대한 중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놀이를 통한 학습활동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경북교육청은 2019년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 후, 본격적으로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1년 놀이교육 지원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5일간 유치원 교사 153명, 초등교사 218명, 1학년 학부모 163명, 총..

경상북도 2022.01.28

완산동 구공병대 입구 보안부대 관사 철거

“완산동 구공병대 입구 보안부대 관사 철거” 완산동 요지에 자리한 구공병대 입구에 위치한 보안부대 관사가 철거됐다. 이달초부터 (국방부에서는)철거 작업에 들어간 보안부대 관사는 관사내 은행나무 등 큰나무들을 우선적으로 베고 내부집기 건물 담장 순서로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 건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나 자료가 없어 취재에 애로사항이었으나 인근주민들은 “헌병대 관사였다.” “보안부대장 관사였다. 5-60년은 족히 되었을 것이다.”고만 알고 있었다. 또 다른 시민들은 “과거에는 기무부대장 관사였다. 기무사는 영천의 군부대 보안을 감독하는 높은 자리였다.”고 했다. 20일 오전 현장 철거 관계자는 “현재 국방부 소유다. 철거해서 공매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철거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현..

영 천 시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