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업무, 비번에는 선거운동” o...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평소 자신의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 선거운동하는 후보가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기도. 주인공은 영천시의의 선거 중앙 동부동에 후보로 출마한 정희영 후보. 정희영 후보는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요양보호사 근무시간에는 열심히 근무를 하고 근무 시간외에는 선거운동. 정희영 후보는 선거운동도 독특하게 하고 있는데, 걸어 다니면서 자신을 홍보. 선거 사무실도 평소 장애인, 노인요양 관련 업무를 보고 있는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하고 사무실에는 배우자와 몇 사람뿐. 이런 소식을 접한 중앙 동부동 주민들은 “자신의 평소 일을 하면서 선거운동하는 후보는 드물다. 외국이나 선진국에서만 보아온 이야기다. 우리는 과열, 치열한 경쟁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