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시민이 호구인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6.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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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호구인지 ”

시민이 호구인지?
6.1지방선거에 관하여, 이렇게 시민을 무시해도 되는가 싶다. 특히 이번 선거는 투표할 대상자가 많은 선거 이기에 대부분 시민들은 후보자와 특별한 관계가 없는 경우 선거공보 유인물을 보고서 후보자의 자질이나 능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초의회는 영천의 경우 12명 가운데 10명은 지역구 이며 2명은 비례대표를 선출하기로 되어 있는데. 모 당에서는 2명의 후보가 공천된 걸로 알고 있는데 누구인지. 어떤 인물인지. 유인물이 없기에 알 수 가 없  어 관계자에게 물어 보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2번만 찍으면 된다는데 기가차 할 말을 잃었다.

 

이 얼마나 건방지고 오만한 태도이며 영천시민을 무시하는 처사인지 개탄스럽다. 항간에는 비례대표 1명은 배트남 사람으로 홍보물을 내지 않았다 등의 비아냥 투의 이야기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시의회에 입성하면 시민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정말 개탄을 금할 수밖에 없어 할 말을 잃었다. 유권자(시민들은)들의 강력한 무기는 투표다. 투표로써 심판 해야한다. 
김상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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