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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9

평일에는 업무, 비번에는 선거운동

“평일에는 업무, 비번에는 선거운동” o...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평소 자신의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 선거운동하는 후보가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기도. 주인공은 영천시의의 선거 중앙 동부동에 후보로 출마한 정희영 후보. 정희영 후보는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요양보호사 근무시간에는 열심히 근무를 하고 근무 시간외에는 선거운동. 정희영 후보는 선거운동도 독특하게 하고 있는데, 걸어 다니면서 자신을 홍보. 선거 사무실도 평소 장애인, 노인요양 관련 업무를 보고 있는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하고 사무실에는 배우자와 몇 사람뿐. 이런 소식을 접한 중앙 동부동 주민들은 “자신의 평소 일을 하면서 선거운동하는 후보는 드물다. 외국이나 선진국에서만 보아온 이야기다. 우리는 과열, 치열한 경쟁 등을 통해..

가 쉽 2022.06.03

영천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위로공연

“영천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위로공연” 영천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회장 박애자)는 26일 오후 영천시청 입구 만남의광장에서 코로나로 힘든 영천시민위로공연을 펼쳤다. 이번 위로공연은 1부 ‘나비가 되어라’, 2부 ‘희망이 춤을춘다.’ 등으로 나눠 열렸는데, 참석한 시민들은 충분한 위로가 됐다. 1부 출연에는 시낭송(한다혜), 펜플룻연주(이준형), 살풀이춤(최윤옥), 가요(정진아) 2부 출연에는 판소리(김덕희 허영희), 부채춤(김재선), 가요(김서은), 섹소폰연주(신영인) 가요(이춘자) 민요(김덕희 박애자 오영희 박성자).

영 천 시 2022.06.03

시민이 호구인지

“시민이 호구인지 ” 시민이 호구인지? 6.1지방선거에 관하여, 이렇게 시민을 무시해도 되는가 싶다. 특히 이번 선거는 투표할 대상자가 많은 선거 이기에 대부분 시민들은 후보자와 특별한 관계가 없는 경우 선거공보 유인물을 보고서 후보자의 자질이나 능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초의회는 영천의 경우 12명 가운데 10명은 지역구 이며 2명은 비례대표를 선출하기로 되어 있는데. 모 당에서는 2명의 후보가 공천된 걸로 알고 있는데 누구인지. 어떤 인물인지. 유인물이 없기에 알 수 가 없 어 관계자에게 물어 보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2번만 찍으면 된다는데 기가차 할 말을 잃었다. 이 얼마나 건방지고 오만한 태도이며 영천시민을 무시하는 처사인지 개탄스럽다. 항간에는 비례대표 1명은 배트남 사람으로 홍보물..

시민기자 2022.06.03

국회와 국회의원 일에 높은 관심

“국회와 국회의원 일에 높은 관심” o...시민들이 지난주처럼 국회나 국회의원들에 관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한 적은 없는 듯. 이유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6백만 원이 추가경정예산 처리로 국회 임시회에 상정되었기 때문. 20일부터 국무총리 임염동의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줄다리기를 하자 시민들은 “임명동의안 빨리 처리하고 방역지원금 넘어 가야지 (일정도 며칠 없다)아직도 총리 동의안 두고 줄다리기를 하는 것 보니 화가 난다.”등으로 국회 일정과 안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반영. 20일 국무총리 동의안이 통과되자 다음날 방역지원금 처리를 두고 또 줄다리기를 했으나 처리에는 불발.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국회 본회의가 1차 2차 있다고 한다. 언제 또 본회의가 열리는지 모르겠으나 보도를 접하니 며칠간 또..

가 쉽 2022.06.03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영천사람- 과연 영천사람은 누구인지, 패거리 정치라는 비난도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영천사람” “과연 영천사람은 누구인지, 패거리 정치라는 비난도” 선거에 등장하는 ‘영천사람’은 누가 ‘영천사람’인지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영천사람 논쟁은 이번 선거에서 유독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민주당 이영수 도의원 후보와 국민의힘 윤승오 도의원 후보 간 자주 벌어지고 있는 논쟁이나 서로 영천사람이다는 것을 강조해 영천사람의 기준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또한 뜨거우며, 시민들의 반응을 정리했다. 5월 23일 오전 영천문화원에서 문화원 이.감사 회의가 열렸다. 본 회의에 앞서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또는 후보자 배우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인사를 하고 갔다. 인사 시간에 민주당 이영수 후보는 “이번 도의원은 영천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영천사람을 강조하는 말로 인사를 ..

영 천 시 2022.06.03

‘흙과인’ 따숨가게 현판식 화남면 7번째 따숨가게 참여

‘흙과인’ 따숨가게 현판식 화남면 7번째 따숨가게 참여 화남면, ‘흙과인’ 따숨가게 현판식 열어 7번째 따숨가게 참여 화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동)는 5월 23일 지역의 도자기 협동조합 ‘흙과인(대표 강준호)’과 따숨가게 현판식을 열었다. 따숨가게 신규 참여 업체인 ‘흙과인’의 강준호 대표는 고향에서 도자기 협동조합 설립 후 공방을 열어 운영하고 있는 지역 출신 도예가이다. 따숨가게 참여를 권유받자 흔쾌히 재능기부에 동의했고 지역 내 영천전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1회 체험과 정기 체험의 기회를 연계하기로 했다. 따숨가게는 지역업체에서 무상 이용권을 발급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급하는 나눔 실천사업으로 화남면에는 현재 6개의 업체가 따숨가게로 활동하고 있으며 ‘흙과인’은 화남면의 7번째..

영 천 시 2022.06.03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시詩가 팬데믹을 이긴다’ 특별기획전 개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전 ‘시詩가 팬데믹을 이긴다’를 마련하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도민들에게 문학 작품을 통한 정서적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격동하는 근․현대사에 있어 역경을 딛고 희망을 찾아가는 우리의 의지와 정서를 담은 우리나라 대표 시詩를 소개한다. 이 작품은 서양화가 정서흘 작가가 회화작품(여러 가지 선이나 색채로 평면상에 형상을 그려내는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경기도 양평군)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작품을 대여하여 전시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 수주 변영로의 ‘논개’,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심훈의 ‘그날이 오면’, 그리..

경상북도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