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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9

마늘수확 기계로 하다… 일손부족 해결 모색기계화 수확 연시교육

마늘수확 기계로 하다… 일손부족 해결 모색 기계화 수확 연시교육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지역 최대 소득작목인 마늘수확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기계화 기술을 도입하고 6월 3일 금호읍 냉천리 마늘 수확 현장에서 연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마늘 전 과정 기계화 사업에 참여한 10개 작목반과 주산지 장기임대 농가 및 마늘연구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확 관련 농기계 7종에 대한 연시를 진행했다. 마늘 수확 기계화 작업은 마늘 줄기를 자르고 수확기로 굴취한 다음 수거기로 톤백 자루에 담아 당일 운반과 건조까지 일관작업이 가능토록 하는 기술이다. 연시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는 “마늘수확 시기 인력부족 현상이 매년 가중되고 있어 올해는 노임단가를 15만원 이상 줘도 인력을 제때 구..

영 천 시 2022.06.10

영천문화원 주변 쓰레기 태우는 얌체 행위

“영천문화원 주변 쓰레기 태우는 얌체 행위” 공휴일인 1일 밤 10시 44분경 영천문화원 주변에 연기가 자욱했다. 이 연기는 문화원 주변 어디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것으로 보였으나 끝내 쓰레기 태우는 장소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문화원 주변 연기가 자욱한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했는데, 사진 속 시간을 보니 밤 10시 44분으로 나타났다. 이때 주변 곳곳을 다녀봐도 연기가 나는 곳은 찾을 수가 없었다. 어디선가 불은 이미 다 타버린 상태였으며, 주변 연기만 가득했다. 약 1시간 전 불을 피워 연기가 날아간 것으로 추측되는데, 불이 다 타고 연기만 남은 상태다. 이 같은 현상은 한 달 전에도 이곳에서 발생해 주민 몇몇이 밤에 나와 “불이난 것이 아니냐”며 연기 발원지를 찾아 다녀보기도 했다. 주민들은 “종종 이런..

영 천 시 2022.06.10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내 충혼탑에서 열렸다. 올해 현충일 추모식은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보훈가족과 일반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해 현충일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최기문 시장은 “나라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 보훈가족을 존경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추모사에서 강조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홍우 6.25참전유공자회영천시지회장을 비롯해 영천시보훈단체와 보훈단체 대표, 보훈가족, 이만희 국회의원과 영천시의회의원, 시의원 당선자, 각 기관단체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호국용사들에 대한 고귀한 뜻을 기렸다.

영 천 시 2022.06.10

상대적으로 젊음이 가장 많은 득

"상대적으로 젊음이 가장 많은 득“ o...이번 선거에서 가장 젊은 나이로 출마한 영천시 다 선거구 중앙동부동 김용문 후보(75년 생)는 상대적으로 젊은 후보로 부각돼 가장 많은 이득. 김용문 후보는 ‘폴더 인사’로 4년 전 선거에서 시민들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도 인사 전략으로 시민들에 다가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중앙 동부동 유권자들은 “김용문 후보 보다 김용문 후보 아들이 훨씬 더 인사를 잘하는 것 같다. 아들도 아버지를 닮아 인사를 잘하니 시의회 의원 생활도 인사처럼 잘 할 것으로 생각해 우리 식구들 모두 찍었다.”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하기도. 말의 속내를 분석해 보면 김용문 후보의 아들이 김용문 후보 본인을 두고 하는 말인데, 멀리서 보면 김용문 후보가 다 선거구 다른 모든 후보들 보다..

가 쉽 2022.06.10

무지개 예술공연단 창단 5주년 기념행사

“무지개 예술공연단 창단 5주년 기념행사” 무지개 예술공연단(단장 안영민) 창단 5주년 기념행사가 금노동에 위치한 무지개 예술공연단 공연장에서 60여명의 시민들과 공연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재돈 무지개예술공연단 회장은 “5년 동안 공연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한 단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신종철 한국야생화협회 이사는 “영천시민들에 재능기부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외된 곳을 찾아가 외로움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예술인들이 무지개 공연단이다.”고 강조했다. 무지개 공연단은 평범한 시민들이 모여서 5년간 경로당, 요양원, 요양병원 등을 다니며 수많은 음악공연을 해 왔으며, 배하나, 홍나영 등 인기있는 지방가수와 4명의 회원들이 항상 함께 봉사하고 있다.

영 천 시 2022.06.10

마늘시세 좋으나 농자재 너무 올라

“마늘시세 좋으나 농자재 너무 올라” o...마늘시세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 현재 마늘밭 현장에는 수확을 마치거나 수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농민들이 눈코 뜰 새 없을 정도로 바쁜 생활. 수확 현장에 다가가 올해 마늘시세를 물어보면 농민들은 가격을 듣고 알면서도 대부분 모른다고 얌체 행동. 이 가운데 간혹 1-2명의 농민들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간단하게 설명. 이를 계산하면 kg당 4500원에서 많게는 5000원 정도. 마늘 수매시 20kg 단위로 하는데, 한망 당 약 9만 원. 이정도면 가격은 좋은데 작황이 지난해 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농민들은 “가격은 그런데로 좋은 편이다. 그러나 긴 가뭄으로 상품성이 떨어진다. 상품성이 떨어지면 전체 수매 가격이 지난해 ..

가 쉽 2022.06.10

이철우지사 선거 후 첫 한복 간부회의

“이철우지사 선거 후 첫 한복 간부회의” 이철우 지사가 3일 지방선거 이후 도정업무 복귀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단오(端午)를 맞아 전 간부가 근무복 형태의 일상생활이 가능한 한복을 착용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 지사는 한복, 한옥, 한식, 한글을 지칭하며 이것이 우리 전통문화이고 경북의 콘텐츠로 전 세계에 알려야 하는 문화상품이라면서 도청 간부들이 솔선수범 입어보고 개선점은 무엇인지 파악해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영 천 시 2022.06.10

경북농업기술원, 풍년농사 기원 손 모내기 체험행사- 벼 원원종 9품종, 다솜쌀 등 우량 종자 생산 위한 모내기 실시 -

경북농업기술원은 7일 대구 소재 논포장에서 순도 높고 우량한 종자생산을 위한 벼 원원종과 자체 육성한 벼 품종‘다솜쌀’의 안정 생산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구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원 논포장에서 신용습 농업기술원장과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통적인 손모내기와 기계 모내기를 동시 체험하고 국수, 화채 등 새참 문화를 즐기면서 농가에 보급될 우수한 종자 생산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벼 보급체계의 상위 단계의 순도 높고 우량한 벼 종자를 생산하는 과정으로 직원들이 정성들여 손 모내기한 벼 원원종 9품종은 이듬해 원종, 보급종 생산 단계를 거쳐 2025년 경북 벼 재배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또 이날 기계 모내기 체험행사에서 심겨진 벼는 농업기술..

경상북도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