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실 개소 잇따라 출마대진표 사실상 확정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천시선거구의 시장 도의원 시의원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선거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출마예정자들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이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영천시장 선거에는 최기문(무소속) 예비후보자(이하 예비후보자)가 5월 2일 10시 30분, 박영환(국민의힘) 5월 5일 14시에 열린다. 도의원 선거를 보면 제1선거구(시의원 가+나 선거구)는 이춘우(국민의힘) 7일 10시에 예정돼 있다. 제2선거구(시의원 가+나 선거구)의 경우 이영수(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는 4월 23일 가장 먼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고 윤승오(국민의힘) 5월 5일 11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시의원 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