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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200

경북도, 주력산업 및 디자인 분야에 청년 468명 채용 지원- 주력산업 분야 418명, 디자인 분야 50명 채용 지원 -- 청년 1인당 매월 최대 180만원 인건비, 정착지원금 10만원 지원

경상북도는 12일부터 주력 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하는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지원 사업’과 중소기업에 청년 디자이너 채용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디자인분야 청년일자리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지원사업은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관련 기업이 공고일 이후 청년을 채용하고 사업 신청하면 평가 후 지원기업으로 선정하게 된다. 이 사업은 경북지역 21개 시군에 총 418명을 선발한다. 또 중소기업 디자인분야 청년일자리지원 사업은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청년디자이너가 필요한 중소기업이 사업 신청 후 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으로 선정된다. 향후 대학교와 연계한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을 매칭·선정하게 된다. ..

경상북도 2022.01.13

경북도청 신도시에‘골든사이언스파크’조성 추진- 은퇴 과학기술인 유치 통해 지식타운화... 바이오산업 등 지역성장 도모 -- 인문과 기술의 융합 통해 국가 비전 밝히는 ‘등대’ 역할 기대

경상북도가 고경력 과학기술 인력을 유치해 도청신도시를 지식타운화 하는 ‘골든사이언스파크’조성을 추진하며 경북 북부지방의 혁신성장거점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정년퇴직에 따라 과학기술인들이 잇달아 현장을 떠나고 있으나 국가적으로 이들을 활용하는 체계는 부족하다. 경북도는 은퇴를 앞둔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인들을 유치해서 추가 연구와 사업화 기회를 부여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이 추진될 도청신도시는 정주 환경이 뛰어나고 도청, 교육청, 경찰청 등 행정 기관들이 집적돼 있으며 인근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국제백신연구소 분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이 있는 경북바이오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구상해 온 ‘경북 골든사이언스파크’는 1단계로 은퇴 ..

경상북도 2022.01.13

경북도, 주택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12일, 지역내 주택건설현장 긴급 점검 - - 지역내 25개 신축아파트 현장 중 4개 현장(포항2, 구미1, 경산1) 표본 점검 -- 콘크리트 타설 보양, 지반침하 ..

경상북도는 12일 지역 내 주택건설현장에 대해 도 건축디자인과장, 시군 건축담당과장,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2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주택건설사업 증가로 인해 아파트 신축 현장과 함께 각종 안전사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11일 광주 서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외벽 붕괴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지역 주택건설현장에 대해서도 특별 안전관리대책 또한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동절기 및 해빙기를 대비해 11개 시군에 25개의 신축 아파트 현장 중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4개 현장(포항2, 구미1, 경산1)을 표본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콘크리트 타설 보양, 지반침하 및 토사붕괴, 화재발..

경상북도 2022.01.13

경상북도 인사이동 조서

경북도 인사이동조서 (2022. 1. 17.字, 659명) ◆ 승진 : 154명 ▷교통정책과 윤희락(공업5급) ▷농업기술원 연일권(농업연구관)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신상천(환경연구관) ▷빅데이터담당관실(메타경북추진단) 이동진(행정5급의결) ▷사회재난과 이재관(행정5급의결) ▷중소벤처기업과 박소영(행정5급의결) ▷민생경제과 김준호(행정5급의결) ▷사회적경제과 김기환(행정5급의결) ▷과학기술정책과 윤도영(행정5급의결) ▷여성가족행복과 김지훈(행정5급의결) ▷인사과 강동욱(행정5급의결) ▷새마을봉사과 한상엽(행정5급의결) ▷회계과 김경영(행정5급의결) ▷전국체전기획단 김미선(행정5급의결) ▷어르신복지과 조연순(행정5급의결) ▷해양레저관광과 이성태(행정5급의결) ▷산림환경연구원 관리운영과장 직무대리 구..

경상북도 2022.01.13

몸에 맞는 도로명 예인도시로 각인 -사설

몸에 맞는 도로명, 예인도시로 각인 지역에 영화배우 신성일 이름을 딴 도로명이 생겼다. 지역 브랜드가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민의견수렴 등을 거쳐서 도로명을 현실에 맞게 변경한 것이다. 기존 하이브리드로보다 너무나 객관성이 명료하고 익은 도로명이다. 외래어 도로명은 우리 몸에 덜 맞는 억지 옷이었다. 신성일 생가가 있어 한점 하자 없는 변경이었다. 필자는 본지 제1163호(2021년 5월 25일) 15면 사설 ‘역사성 있는 명칭변경 브랜드가치 상승한다.’에서 경주시 양북면이 문무대왕면으로, 군위군 고로면이 삼국유사면으로 변경되었음을 보기로 우리지역 북안면도 가칭 ‘노계박인로면’ ‘노계면’ ‘조홍시가면’ 등으로 변경하면 어떨까로 운을 띄웠다. 영천시에서 북안면은 북쪽방향이 아니다. 노계선생의 고향이며 노..

칼 럼 2022.01.13

국장실 통합, 공무직원 2명당 1명

국장실 통합, 공무직원 2명당 1명 o...새해 들어 영천시청 본관 2층 국장실에 조그마한 변화가 시작돼 시민들이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 지난해까지 2층 국장실은 총 4개인데 해당 칸마다 입구에 위치한 부속실이 마련돼 있으며 공무직 직원이 각 1명씩 배치돼 총 4명이 상주. 하지만 올해부터 행정지원국장실과 도시건설국장실, 경제환경산업국장실과 문화관광복지국장실의 칸막이를 없애고 통합한 뒤 국장 2명 당 공무직 직원 1명을 배치. 남는 2명은 업무가 많은 타 부서로 배치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이종근 행정지원국장은 “국장실 마다 직원을 두는 것 보다 국장 2명당 1명의 직원을 두어도 업무에 큰 지장이 없다. 중앙부처 등을 고려했다”라며 “업무가 많은 부서에 배치해서 시민들이 행정서비스를 조금이라도 더 받을..

가 쉽 2022.01.12

성운대, 2022년도 ON·OFF 시무식 개최 2022년 업무계획 발표

성운대, 2022년도 ON·OFF 시무식 개최 2022년 업무계획 발표 성운대학교(총장 윤지현)는 1월 4일 예년과 달리 이색적인 시무식을 ON·OFF로 개최했다. 1부는 기획처를 비롯한 산학협력처, 혁신교수학습지원센터, 학생성공지원센터, 원격교육지원센터, 역량개발센터의 핵심인 팀장들이 지난 1년의 업무현황 보고와 신년의 야심찬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2부는 2021년도 우수직원의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성운대학교 4차 산업혁명시대와 코로나19로 비대면 환경에서 직원들에게 질 높은 교육행정 전문인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그동안 다양한 재교육을 하여 왔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그 중 우수한 직원들에게 표창, 부상 및 상금을 수여하는 축제 분위기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3부에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선정한..

영 천 시 2022.01.12

신년화두 입상자 공무원들 많아

“신년화두 입상자 공무원들 많아” o...영천시가 시민제안으로 공모한 2022년 신년화두 사자성어 선정 결과가 1월 4일 발표. 4일 영천시 홈페이지 새소식에 공개한 결과를 보면 6명이 선정. 최우수 1명(부상 70만 원), 장려상 2명(30만 원), 노력상 3명(10만 원)이 최종 발표. 이번 공모에 참가한 한 시민은 “당선작 발표를 보니 공무원들이 많다. 6명중 최소 4명이 공무원인 것 같다.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최우수작을 제외한 사자성어는 일반인들을 많이 선정하는 것도 좋다. 참가에 의의를 가지듯 격려 차원에서 시민들에 돌려주는 것이 맞지 자기들끼리 다 나눠가지는 꼴이다. 심사의 공정성이 있었다고 하겠지만 공정성이 정말 의심된다. 이런 식이면 앞으로 누가 공모사업에 참가하겠느냐”고 불만..

가 쉽 2022.01.12

2022년 새해둥이 탄생 30대 부부 사이 첫째 여아

2022년 새해둥이 탄생 30대 부부 사이 첫째 여아 2022년 첫 아이의 울음소리가 퍼졌다. 1월 3일 영천분만산부인과에서 영천의 희망을 알리는 새해 첫 아이가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는 동부동의 산모 박모씨와 남편 김모씨 30대 부부 사이에 첫째 여아(3.66kg)로 태어나 우렁찬 울음소리로 ‘검은 호랑이의 해’를 열었다. 이에 영천시는 4일 영천제이병원을 방문해 임인년 첫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남편 김모씨는 “영천 분만산부인과에 새해 첫 아기로 태어나 영광이고 예쁘게 잘키우겠다”고 말했다. 아기의 할머니는 “딸과 사위가 집 가까운 곳에 산부인과가 있어 임신 초기부터 진료를 받고 출산할 수 있어 편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은..

영 천 시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