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선거준비사무실 마련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천시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선거준비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김 청장은 1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서울과 지역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활동해 왔던 점을 언급하고 영천시청오거리에 소재한 대광빌딩에 영천시장선거를 대비한 준비사무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전 청장은“올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는 대한민국과 영천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다. 중앙의 정권교체와 무소속시장의 국민의힘 시장으로의 교체는 지역 최고 리더간의 불화로 흩어진 민심을 통합하고 지역경제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영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