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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조 행정부지사,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현장방문- 설 명절 불구 고생하는 운영요원 격려하고 운영상황 점검 -- 도내 3개 생활치료센터 800병상 확보-- 내달 3일, 생활치료센터(안동) 추가 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8일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대응현황과 환자관리, 치료현황 등 도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한 특별 방역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부지사는 연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건강 회복을 위해 설 명절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사, 간호사, 군인, 공무원 등 운영요원에 대해서도 격려했다. 경북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생활치료센터 2개소에 650병상을 확보해 의료진, 군인, 행정인력, 경찰, 소방, 폐기물․방역 전문업체 등 각 40여명의 인력으로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한다. 또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내달 3일에 제6생활치료센터(안동)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800병상 이상을 확보해 재택치료가..

경상북도 2022.01.31

경북도, 복숭아 신품종‘금빛대명’통상실시- 숙기 8월 중순, 과중 450g, 당도 14브릭스, 고품질 대과형 중생종 황도 신품종 -- 경주, 김천, 경산 등 경북도내 6개 종묘업체와 50,800주 계약 체결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5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 ‘금빛대명’의 통상 실시권을 지역 6개 종묘업체에 이전하고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상실시를 통한 총 판매 예정수량은 5만800주(169ha)로, 2022년 4800주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7년 동안 총 5만800주를 보급할 방침이다. 계약을 체결한 종묘업체는 경주의 풍진생산농원, 경산의 삼성농원, 경복육종농원, 동백농원, 김천의 직지농원, 금릉농원으로 올해부터 재배농가에 ‘금빛대명’을 보급할 예정이다. ※ 통상실시권 이전 : 품종보호권자(경상북도)로부터 육성품종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종묘업체나 농업인단체로 양도함 금빛대명은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된 첫 중생종 황도 품종으로 지난해 국립종..

경상북도 202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