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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둥이 탄생
30대 부부 사이 첫째 여아
2022년 첫 아이의 울음소리가 퍼졌다. 1월 3일 영천분만산부인과에서 영천의 희망을 알리는 새해 첫 아이가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는 동부동의 산모 박모씨와 남편 김모씨 30대 부부 사이에 첫째 여아(3.66kg)로 태어나 우렁찬 울음소리로 ‘검은 호랑이의 해’를 열었다.
이에 영천시는 4일 영천제이병원을 방문해 임인년 첫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남편 김모씨는 “영천 분만산부인과에 새해 첫 아기로 태어나 영광이고 예쁘게 잘키우겠다”고 말했다. 아기의 할머니는 “딸과 사위가 집 가까운 곳에 산부인과가 있어 임신 초기부터 진료를 받고 출산할 수 있어 편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은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 바란다”고 덕담을 나누며 “올해도 시민들의 안전한 출산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출산장려시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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