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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200

경북교육청, 기후위기, 환경재난 대응 생태전환교육 강화! - 지구살리기 「플라스틱 분리·배출 프로젝트」

경북교육청은 최근 기후위기 및 환경재난에 대한 문제인식 확산에 대응하여 생태환경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2022년부터 지구살리기’「플라스틱 분리․배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대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실천방안으로 플라스틱 분리수거함과 환경게시판 설치를 통해 플라스틱 재질별 분리·배출과 사용량 줄이기 실천운동을 도내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개한다. 실천운동과 함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의 범교과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플라스틱 관련 환경수업을 진행하고, 환경의 날(6월 5일)이 포함된 한 주를 생태환경주간으로 운영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플라스틱 관련 프로젝트 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환경교육 교원 연수를 확대 실시하고, 기후변화..

경상북도 2022.01.06

경북교육청, 첫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 추진 -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 및 대안교육 기회 확대

경북교육청은 학생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대안학교란 진로 탐색, 체험 등 개인의 소질과 적성 개발을 위한 대안 교과프로그램 위주의 학교를 말하는 것으로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 학교 밖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 공립 대안학교의 설립지는 기존 폐교 부지를 활용하되 지리적 여건과 접근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학년 당 2학급, 총 6학급 규모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기숙형 각종학교 형태로 설립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대안교육 관련 전문가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교육환경평가와 재정투자심사, 2023년 예산 편성 및 시설..

경상북도 2022.01.06

경북도, 농식품 수출실적 2년 연속 역대 최고치- 2년 연속 6억불 대 수출 실적 달성 - - 딸기 179.5%, 배 22.3%, 포도 20.6%, 복숭아 13.9%, 토마토 11.8% 증가 - - 러시아 93.0%, 홍콩 59.9%, 인도네시아 50.7%, ..

경상북도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농식품 수출이 스타품목 육성정책과 신남방정책에 힘입어 지난해에도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하며 6억 3800만 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이 6억 3800(637,985,000)만 불로 2020년 6억 3400만 불 보다 0.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통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품목별로는 딸기 179.5%, 배 22.3%, 포도 20.6%, 복숭아 13.9%, 토마토 11.8% 증가하는 등 신선농산물이 2020년 보다 1.6%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농식품 수출 성장을 주도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 93.0%, 홍콩 59.9%, 인도네시아 50.7%로 수출이 급증했으며, 샤인머스캣과 조미김의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이 20..

경상북도 2022.01.06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SK바이오사이언스 현장 점검- 백신 생산․공급 차질이 없도록 소방안전에 만전 기할 것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일 취임한 이영팔 소방본부장이 부임 후 첫 현장점검 대상으로 안동 풍산읍 소재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았다고 5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 L HOUSE 백신센터는 국내 코로나19 백신의 생산·유통·보관 등 국가 중요 업무를 수행하는 시설로서,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대응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에서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화재 등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차원이다. 이날 이 본부장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고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와 화재발생 위험요소에 점검하고, 공장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경상북도 2022.01.06

경북농기원,‘마 젤리’가공 특허기술 이전- 5일, 안동와룡농협에 마젤리 특허기술 이전 협약체결 -- 탄력성 증가, 경도 감소, 건조분말 비해 뮤신 잘 유지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생물자원연구소)은 5일 안동에서‘조직감이 개선된 마 젤리 및 제조방법(출원 2021-0139517)’에 대한 특허기술을 안동와룡농협에 이전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로 생식이나 한약재로만 사용되던 마를 먹기 좋게 가공해 제품화하면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마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되고 친숙한 작물이다. 경북에는 안동과 영주지역을 중심으로 마 재배 주산지가 형성돼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마는 주로 생으로 갈아 음료처럼 섭취하거나 말려 한약재(생약명: 산약)로 사용하고 있다. 생으로 이용할 때는 먹을 때마다 두꺼운 껍질을 깎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맛이 밋밋하여 젊은 층의 기호도가 떨어지는 단점과 한약재로 쓰이는 마는..

경상북도 2022.01.06

경북도, 임인년 새 희망 다짐대회로 힘차게 출발- 3일 시무식 대신 다짐대회 열어 - - 변화와 도전하는 경상북도 만들 것 - - 새해 도정 최우선 순위는 오직 민생과 경제 -

경상북도는 3일 오전 도청 원당지 내 첨성대에서 시무식을 대신해 ‘2022 임인년 새 희망 다짐대회’를 열고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립국악단 대북공연, 임인년 범띠 직원소개, 도지사 및 도청 공무원노조위원장 신년인사, 새해맞이 화합주 저장, 새 희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립국악단의 힘찬 대북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도청 직원 중에 임인년 범띠 직원인 86년생과 98년생들을 소개하고 호랑이의 氣를 이어 받아 올 한해를 자신들의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지난해 코로나19를 비롯한 묵은 재앙을 물리치고 대구경북과 23개 시군이 서로 상생발전해서 더 크게 발전하는 신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새해맞이 화합주를 첨성대 옆에 위치한 대형 옹기에 저장했다. 이철우 지사와 도..

경상북도 2022.01.06

영천관광 사진공모전 당선작… 시청사 별관 전시 1월 31일까지 전시

영천관광 사진공모전 당선작… 시청사 별관 전시 1월 31일까지 전시 영천시는 2021 제14회 영천관광 사진공모전 당선작 40점을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 간 시청사 별관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영천9경에 9색을 더하다’였으며 당선작에는 ‘은해사 나들이’ ‘노을진 임고서원’ ‘동의참누리원 설경’ 등 영천9경을 담은 작품뿐만 아니라 ‘도계서원 설경’ ‘옥간정 푸르른 날’ ‘우로지 지킴이’ ‘화랑설화마을 일출’ 등 영천의 숨은 관광지들도 포함되어 있어 영천관광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에서는 매년 당선작들을 영천 주요 시설에 순회 전시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매달 영천의 주요 관광지 및 공공기관에서 영천관광 사진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최..

영 천 시 2022.01.06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지급 1개소당 상품권 50만원 지급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지급 1개소당 상품권 50만원 지급 영천시는 집합제한명령 등 강력한 행정명령 조치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음에도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는 어려움을 감내해온 지역 종교시설에?방역물품 구입을 위한 재난지원금으로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한다.지급대상은 영천시에 등록되어 있는 종교시설로 고유번호증 또는 종단소속 증명서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급된다. 다만, 방역수칙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종교시설은 제외된다. 지급 절차는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출서류를 갖춰 영천시민회관에 현장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며 14일 이후부터 3월 31일까지는 영천시청 문화예술과에서 지급한다. 제출서류로는 종교시설임을 증명하는 자료와 함께 신청서, 종교시설 대표자 신분증 등이 필요하다. 재난지..

영 천 시 2022.01.05

이웃돕기 성품 귀찮아 하는 공무원

이웃돕기 성품 귀찮아 하는 공무원 o...각읍면동에 년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이웃돕기 성품이 줄지어 전달. 그런데 전달한 시민들이 읍면동 직원들 얼굴 표정이 귀찮은 듯 한 것으로 보였다고. 또 전달 뒤 사진을 찍고는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해산했다는 것. 성품을 전달한 시민들이나 단체에서는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려고 읍면동 사무소에 가면 직원들이 반기는 표정이 아니다. 소수지만 마지못해 움직이는 듯 했으며 사진 찍고는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돌아섰다. 이런 점은 성품 전달자들의 사기를 꺽는 일이다.”면서 “다 그런 것은 아니다. 혹 1-2곳이 그런 일이 있었서도 나름의 사정이 다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나왔으나 그래도 회원들의 마음은 좀 찝찝했다.”고 상황을 설명. 이에 읍면동 사무소 한 관계자는 “무슨 ..

가 쉽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