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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200

‘감사의 달’ 꽃바구니 만들기

‘감사의 달’ 꽃바구니 만들기 대창초등학교(교장 박중희)는 5월 4일 전교생이 참여하여 ‘감사의 꽃바구니 만들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창초등 특색교육으로 ‘충·효를 실천하는 채약 선비 기르기’의 일환으로 실시한 예절교육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뿐만 아니라 웃어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모님께 드릴 마카롱도 만들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도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었다. 또한 각 학급에서는 교과와 연계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편지쓰기도 실시하였으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실천 미션을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만든 꽃바구니와 선물을 전해드리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인증샷을 찍어서 선생님께 꼭 보여드릴게요.”라고 즐거워했다.

영 천 시 2023.05.17

경북도의회, 꿀벌 실종 대응방안 찾기 나서- 의원연구단체 「꿀벌바이러스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

경북도의회 「꿀벌바이러스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는 15일(월)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지역 꿀벌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회의 대표인 박순범 의원은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 양봉지역으로 꿀벌 폐사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각하고, 꿀벌이 사라지면서 과일과 채소류를 재배하는 농가에도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으로 도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연구 배경을 밝히고, “이번 연구를 통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길의준 교수(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는 “현재 농가에서 발생되고 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현황 파악 자료가 매..

경상북도 2023.05.16

경상북도의회,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료- 전통시장에 대한 의식 전환과 시장별 특색 갖춰야 -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대표 배진석 의원)는 지난 12일(금)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소비형태의 변화와 전통시장의 대응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연구책임을 맡은 김준홍 교수(포항대)는 도내 주요 전통시장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상인회장 대상 FGI 분석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와 환경의 변화에 따른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한 전통시장 경영환경 조성」, 「관광지화」의 전통시장 3대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전통시장의 유형별 분류와 그 방향성에 적합한 정책 모델을 제안했다. 최종보고회에서 황두영 의원은 “젊은 고객을 전통시장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젊은 상인이 필요하며, 젊은 상인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

경상북도 2023.05.16

경북 안전체험관 치열한 유치전 끝에 상주, 안동 최종 선정- 북부권의 차별 없는 안전체험교육, 안전이라는 시대정신과 부합 --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지역균형발전 효과까지 얻을 것

경북도는 15일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사업 부지로 상주와 안동* 두 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가나다순, 무순위 발표 도내 8개 시군이 경쟁한 가운데 건축, 토목, 교육, 법률, 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는 입지 여건, 사업의 적기 진행 가능성, 균형발전, 교통접근성, 교육수요, 인근체험관과의 거리, 추진의지,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주와 안동 두 곳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경북 북부권역의 체험교육 사각지대인 점과 단순히 시군의 체험관이 아닌 만큼 최적의 교육수요를 이끌 수 있는 곳, 교통접근성, 지방시대 균형발전 등이 선정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부지선정위원회는 “면밀한 검토와 치열한 고민 끝에 결정된 만큼 지금부터는 경북의 안전체험관을 넘어 K-안전체험관이..

경상북도 2023.05.16

경북농업기술원 남효훈 박사, 한국약용작물학회 학술상 수상- 약용작물 기후변화 대응 기술 발표, 학술발전 기여 공로 인정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남효훈 박사가 약용작물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약용작물학회 제27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약용작물학회는 2017년부터 6년 동안 한국학술지인용색인 KCI 우수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학술단체로서 약용, 특용작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매년 약용작물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학술상을 시상하고 학술 진흥을 장려하고 있다. 남효훈 박사는 ‘차광형태와 기간이 천궁의 고온피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 등 다수의 논문을 약용작물학회에 발표했으며 지황, 천궁, 구릿대 등 주요 약용작물의 안정 생산에 관련된 결과를 발표해 2018년과 2021년에 우수발표상 등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학술상 수상은 이미지 분석, 원격탐사, ..

경상북도 2023.05.16

경북도, 튀르키예와 버섯분야 국제공동연구 성과 지속- 튀르키예 연구소 일행 경북 방문, 버섯 생산 장비·농자재 수출 가능성 타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8일부터 13일까지 국제공동연구기관인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파니노바(사) 연구진 등 3명이 기술원과 버섯재배 농장 등을 방문해 야생버섯 자원화 국제공동연구 추진과 국내 버섯, 생산 설비·장비 등 농자재 수입에 관한 업무협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지난해 9월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측의 요청으로 국제 원예 분야 공동세미나 발표와 튀르키예 현지 버섯 유전자원, 품종 육성에 대한 협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협의 과정 중에 제시된 한국식 버섯 생산 기술,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생산 농가의 버섯 생산 과정 견학 및 수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는 국가기관 소속의 농업연구소로서 과수·채소 생산과 육종, 화훼와 약용작물, 포도재배 기술 등..

경상북도 2023.05.16

경북도, 엠브레어와 업무협약… 항공산업 육성 시동 건다- 세계 최대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 ‘엠브레어’와 업무협약 체결 -- 경북 항공산업 컨설팅·자문, MRO 및 항공훈련지원 시설 설립 등 ..

경북도는 15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세계 최대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 엠브레어(Embraer)社와 ‘항공산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엠브레어는 브라질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회사로 1만8천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150석 이하 중소형 항공기 분야에서 30% 정도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8천대 이상의 항공기를 납품했으며, 연매출은 미화 50억불(한화 6.5조원) 규모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마틴 홈즈(Martyn Holmes) 엠브레어 총괄부사장(CCO), 마시아 도너(Marcia Donner) 주한 브라질 대사,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와 엠브레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항공산..

카테고리 없음 2023.05.16

영천시, 토종어류 위협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외래어종 수정란 제거

영천시, 토종어류 위협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외래어종 수정란 제거 영천시는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종어류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 고시한 배스, 블루길 등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하여 5월 2일 인공산란장을 설치하고 수정란 제거에 나섰다. 배스, 블루길은 주로 대형 저수지나 유속이 느린 하천에 서식하며 마땅한 천적이 없어 수정란 제거, 포획 등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퇴치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에, 시는 해마다 산란시기인 5월~7월에 배스, 블루길 등이 주로 서식하는 망정우로지공원에서 15개소의 인공산란장을 설치하여 외래어종의 산란을 유도하고 수정란이 부화하기 전에 제거하고 재설치하는 방식으로 일주일에 2회 수정란을 제거하고 있으며, 동시에 그물망을 이용하여 치어도 포획할 계..

영 천 시 2023.05.16

청통면 계지리, 돈사 폐업 보상금 수령후 우사 신축 주민들 반대

“청통면 계지리, 돈사 폐업 보상금 수령후 우사 신축 주민들 반대” 돈사 폐업한 후 보상금을 받은 뒤 우사를 다시 하려는 마을에서 인근 주민들이 이를 반대를 하고 나섰다. 청통면 계지리 구 돈사 자리는 몇 해 전 악취로 인해 폐업 후 보상금을 수령하고는 시간이 흐른 뒤 우사를 계획하고 현재 행정적인 업무를 추진하려 한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보상금을 받은 사람이 또 우사를 하려고 하는 것은 이해하지 못할 일이다. 영천시에서 보상금을 준 것으로 안다. 보상 받은 뒤 얼마 지나 또 다시 우사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면서 “우리는 이곳 돈사 악취로 인해 생활이 어려울 정도다. 돈사를 대부분 없어졌으나 이제 또 돈사 자리에 우사를 하려고 한다. 해도 너무한다. 우리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봤는지,..

영 천 시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