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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10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건설에 경북도민 역량 결집- 9일 대구경북신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 신공항 특별법 이후 경북도 비전 공유, 지역주민·경제·기업대표 등 참여 -- 공항경제권..

경상북도가 ‘중남부권의 항공물류 허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도민의 역량과 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고 나섰다. 경북도는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신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해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과 시군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시군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장․기업인과 주민대표 등 6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은 문충도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장과 이철재 경상북도이통장협의회장이 맡았다. 위원회는 도민의 의견청취와 소통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과 공항을 활용한 시군별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정부․정치권에 지역의 요구를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계획이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문충도 경..

경상북도 2023.05.09

경북도,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순환철도망 구축-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선제적 대응 -- 지역 철도사업 최대한 반영해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경북도는 도내 어디서나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경북·대구 순환철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2년 11월 ‘경상북도 철도망 구축계획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했으며, 용역은 도지사의 철도건설 공약사항 이행과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목표로 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기초자료분석, 수요예측 및 철도망 구축 방안,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정책효과 및 철도사업 추진 마스터플랜 제시 등이 포함돼 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됐으나 추진이 미진한 △경북선(점촌~영주) △구미산단철도 △중부권동서횡단선 △의성영덕선 △점촌~안동선 △대구권광역철도(경산~청도) △대구~포항 간 광역철도 △경부선 고속화선형개량 △오송~안동 간 고속철..

경상북도 2023.05.09

경북도,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본격적인 후속조치 돌입- 3개 국가산단 사업시행자 LH공사, 경북개발공사 선정 -- 범정부 추진지원단 2차 회의 열어 향후 추진계획 논의 -

경북도는 지난 3월 15일 발표된 신규 국가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가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후속조치에 돌입한다. 지난 4일 국토교통부에서 국가산단 후보지 광역‧기초지자체, 중앙부처(국토부, 기재부, 행안부, 농림부, 과기부, 산업부, 환경부, 중기부, 산림청 등) 및 관련 공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범정부 추진지원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 후보지별 사업시행자 선정결과 보고 및 신규 국가산단 추진계획 발표, 지원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 SMR국가산단은 LH공사 단독시행, 안동 바이오생명국가산단과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단은 LH공사와 경북개발공사 공동시행으로 사업시행자가 선정됐다. 사업시행자 선정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산업단지계획 수립 등 후속조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경상북도 2023.05.09

경북도, 통근버스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 첫 걸음!- 경북도-대기업․운수사업자․수소충전업체 등과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 -- 경유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해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

경북도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환경부(장관 한화진), 7개 대기업, 12개 지자체, 7개 운수사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업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포스코 이앤씨, SK실트론, 현대자동차, SK E&S 󰋼 지자체 : 서울, 인천, 부산, 경기, 충북, 경북, 성남, 평택, 이천, 청주, 포항, 구미 󰋼 운수사 :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부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제로쿨투어, 뉴제로쿨투어, 신백승여행사, 수도관광, 우진관광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년까지 2천대 이상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부는 수소버스 구매보조와 성능보증기간 확대 등 정책적, 재정적 지원 △경북 등 지자체는 구매보조금 확보와 수소충전 기반..

경상북도 2023.05.09

경북도, 수출용 고품질 딸기 신품종 농가 보급 확대- 경북도 육성 수출용 ‘알타킹’, 기능성 ‘비타킹’육묘업체 통해 보급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신품종 딸기 ‘알타킹’, ‘비타킹’ 2품종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권베리팜 등 경북도내 4개 딸기 육묘 전문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딸기 신품종 알타킹 45만주, 비타킹 20만주를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알타킹은 과일이 크고 당도와 경도가 높아 수출용 프리미엄 딸기로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동안 높은 수요에 비해 우량묘 공급이 부족해 수출물량 공급에 차질이 있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권베리팜(김천), 영농조합법인 미인(김천), 베리파파베리맘(칠곡), 보현산딸기육묘장(영천)을 통해 신속하게 우량묘 보급을 확대시켜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비타킹은 2022년 품종보호 출원된 품종으로 ‘설향’대비 ..

경상북도 2023.05.09

미나리 종묘 수확기 개발, 노동력·비용 92% 절감- 경북농업기술원, 미나리 재배 주산지에서 종묘 수확기 시연회 개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경산 육동미나리 작목반에서 농업인,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나리 종묘 수확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시설 미나리 재배면적은 전국 대비 35.2%인 184ha로 전국 1위이며 청도, 경산, 영천 등이 주산지다. 미나리 종묘(씨미나리) 생산방법은 전년도에 재배한 것 중 줄기가 굵고 튼튼한 것을 모주(어미포기)로 해 5월 상순까지 노지 포장에 파종하고, 8~9월경 종묘를 채취해 시설 하우스에 흩어 뿌려 심는다. 현재 미나리 종묘 포장에서는 2m 가량 길게 자라 누워있는 미나리 줄기를 작업자가 낫과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절단하고, 본포에 흩어뿌리기 위해 20cm 내외로 작두 또는 예초기 등을 이용해 다시 절단한다. 그러나 미나리 종묘 수확 시..

경상북도 2023.05.09

경북도, 디자인 전문기업 지원패키지 참여기업 모집- 디자인 전문기업의 자립성 확보를 위한 지원 사업 처음으로 추진 -- 기업 당 최대 1천만원 총 6개사 지원, 대표 디자인 기업 발굴 -

경북도는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디자인 전문기업 지원 패키지’사업에 참여할 도내 디자인전문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은 디자인 전문기업*이 부족하고 디자인 외주 비중**도 수도권, 대구 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남에 따라, 경북 디자인 전문기업의 내실화 및 자립성 확보를 위해 디자인전문기업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디자인전문기업수(22.5월 한국디자인진흥원): 경북(300개사, 2.8%), 전국(10,705개사) **디자인 활용업체(경북 제조업 대상) 조사 결과(21.9월 경북 산업디자인 종합 육성계획 용역), 디자인 외주 지역 비중: 경북(19.8%), 대구(57.6%), 수도권(22%) 지원 내용은 △기업 전담 매칭을 통한 멘토링과 디자인 교육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자체 ..

카테고리 없음 2023.05.09

어린이 안전교육, 평생 안전습관의 디딤돌!-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안전학교 31개 지정 - - 경주 현곡초에서 아이안전학교 현판식 및 안전체험교육 가져 -

경북도는 8일 경주 현곡초등학교에서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한 경주부시장, 도의원,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안전학교’현판식을 갖고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이번에 현곡초등학교를 포함해 17개 시군 31개 초등학교를 아이안전학교로 신규 지정했다. 지정된 학교는 경북도교육청과 경북경찰청의 협조를 통해 2년간 운영한다. 올해 아이안전학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회 반복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교통안전, 화재안전, 응급처치, 지진 안전 등으로 구분해 학년별 맞춤형 이론·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체험교육으로는 횡단보도 보행수칙, 버스 사고 시 비상 탈출법과 완강기·소화기 사용 방법, ..

경상북도 2023.05.09

경북의 방역 성과, 인도네시아에서도 빛나!”-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의사협회 초청, 전국 학술대회 참석 -- 경북의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및 방역성과 발표 -

경북도는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학술대회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및 방역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 서자바주 : 경북도와 ‘23년 3월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쪽에 위치한 주, 수도 자카르타와 연접한 교통 요충지이자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인구는 4천8백만명, 면적은 35천㎢(한국의1/3) 이번 학술대회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의사 1천5백여 명이 참석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포스트 팬데믹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리드완 카밀 인도네시아 서자바 주지사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료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경북도는 서자바주 의사협회 초청으로 학술대회의 유일한 국외 발표자로 참석해 경북의 코..

경상북도 2023.05.09

스포츠센터 회원들 어디로갈까

“스포츠센터 회원들 어디로갈까” o...영천스포츠센터가 5월1일부터 휴관에 들어가자 다니던 회원들이 운동 장소를 구하느라 분주. 회원들은 스포츠센터가 6개월간 보수에 들어가기 때문에 6개월간 운동 장소와 샤워장을 잘 골라야 현재처럼 건강을 유지하기 때문에 회원 서로간 ‘어디로 가느냐’ 장소를 묻고 장소에 대한 정보를 교환. 벌써 일부는 개인 헬스센터 보다 영천시에서 운영하는 남부동 헬스센터, 화남면 복지회관 내 헬스센터 등을 등록하거나 선호. 또 다른 회원들은 시내 개인 헬스센터중 구 일생헬스를 가장 선호하고 있으나 비용이 다소 부 담. 회원들은 “개인 헬스장은 회원들이 많아 비용도 비용이지만 다니기가 쉽지는 않다. 영천시에서 하는 헬스장은 비용은 저렴하나 시설이나 거리가 멀다는 것이 단점이다. 아직 좀..

가 쉽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