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온천 새주인 변경과정 보이지 않는 싸움, 신덕리 서산동 주민만 큰 피해” “공익적인 진입로 사유권 행사 ‘나쁜 행위’ 비난” 청통면 신덕리와 대평리에 위치한 온천이 새주인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순탄하지 못한 일이 발생,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과 피해를 보고 있다. 발단은 새주인은 온천을 경매 받아 내부수리를 진행 중에 있고 오픈을 앞두고 있었으나 과거 주인과 관계있는 사람이 진입로 신덕리 78번지를 사유지라 하고 사유지를 컨테이너로 막고 진입로 한쪽을 중장비로 모두 파 차를 일체 다니지 못하게 했다.(본지 지난호 8면 보도) 신덕리 78번지는 진입로 중간에 위치해 있는 땅이며, 진입로 한쪽 전체를 모두 사유지로 보고 중장비로 땅을 판 행위는 아주 나쁜 행위라고 주민들은 지적했다. 이곳은 청통면 신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