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기대감 고조”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2차전지 소재분야 투자유치가 잇따르며 2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고취되고 있다. 5월 3일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천 쉬에화 절강화유코발트 동사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절강화유코발트와 1조2천억원, 포스코퓨처엠과 5천억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