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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232

이철우지사 당선인에 바란다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대한민국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선택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라 안팎의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가장 급선무는 선거로 분열된 나라를 다시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다. 갈등과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화합과 새로운 역사를 열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삶이 지체할 수 없을 만큼 절박하다. 현 정부와 협의해서 당장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우크라이나 발 위기도 심상치 않다. 지금이야말로 명민한 외교가 필요하다. 국제무대에서 당당한 나라, 안보에서 든든한 나라를 만들어 국민께서 불안해하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균형발전에 대한 기대도 크다. 지방의 현실은 임기응변식의 일회성 정책이 무의미함을 웅변하고 있다. 지역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

경상북도 2022.03.10

영천교육 비상에 최선, 주원영 32대 영천교육장 취임

“영천교육 비상에 최선” 주원영 32대 영천교육장 취임 영천교육지원청은 3월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주원영 교육장(사진)취임식을 가졌다. 주원영 교육장은 1988년 경산 경북체육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포항 상도중학교 교감,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육연구사, 포항 상도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2020년 3월부터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 과장으로 재직한 후 제32대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주원영 교육장은 “삶이 아름답고 희망을 주는 영천교육을 선도하고, 유능한 인재를 길러달라는 영천교육가족을 생각하며 앞으로 제가 가진 역량을 다해 영천교육의 비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임하여 교육의 본질을 고민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및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할 수..

영 천 시 2022.03.10

임고면 청년회 농약병 수거 봉사활동 전개, 8톤 수거

“임고면 청년회 농약병 수거 봉사활동 전개. 8톤 수거” 임고면 청년회(회장 이원호)는 3일 오전 일찍 임고면 평천리 별다믄영농조합법인에 모여 임고면 관내 농약병 수거를 실시하고 수거된 농약병을 모두 정리 분리 수거해 깨끗한 임고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아침 일찍 현장에 나온 이원호 회장을 비롯한 청년회원들은 임고면 각처에서 가져온 농약병(플라스틱)을 차례로 분리수거 후 마대에 담아 대구시 환경관리공단으로 가져가는 일을했다. 회원들이 이날 수거하고 분리한 량은 1톤 트럭 3대와 5톤 트럭 1대분을 량을 가져갔다. 이원호 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임고면 조성을 위해 청년회원들이 나섰다. 청년회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살고 싶은 임고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동훈 임고면장도 이날 청년들과 ..

영 천 시 2022.03.09

김종득 청통면 유림지회장 성균관장상 받아

“김종득 청통면 유림지회장 성균관장상 받아” 성균관 유도회 경상북도본부(회장 이재엽)는 2월 25일 경북유교문화회관 4층에서 ‘도덕성 회복을 위한 인성교육’라는 주제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영천시지부(회장 이재도) 청통면 김종득 지회장이 성균관장상을 받아 영천지부는 물론 경북지부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종득 청통면 지회장은 평소에도 지역 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코로나로 우울해져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돌보며 각박해져가는 이웃사촌들과의 훈훈한 미풍양속에 회복에 힘써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영 천 시 2022.03.09

코로나 확진자 투표 모두 선거법위반

코로나 확진자 투표 모두 선거법위반 o...사전투표가 생각외로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해 과거 보다 투표율이 상승했는데, 오후 5시부터 실시한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를 두고 선거 상식에 어긋난 투표를 해 모두 선거법 위반이다는 지적.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 형태를 보면 시내 A 투표장(확진자 6명 정도)에서는 확진자가 왔다는 것을 건물 입구에서 알리면 방호복 입은 투표 종사자(공무원)이 내려가 신분을 확인하고 올라와 투표 종사자에 신분을 알리고 기표용지를 받아서 다시 내려가 확진자에 기표를 시킨 뒤 기표 용지를 받아서 투표장 참관인들에게 확인하고 투표함에 투입. 시내 B 투표장(확진자 3명 정도)에서 1층 외부에 별도로 기표장을 만들어 확진자 신분을 확인한 뒤 기표한 기표용지를 받아서 투표장으로 와 투표..

가 쉽 2022.03.09

박선섭 전교장 투개표 상식 전해와

“박선섭 전교장 투개표 상식 전해와” o...박선섭 전교장은 대선이 다가오자 지인들 간 ‘SNS공간’에서 투개표용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일들이 잦아지고 있는데, 이를 깨끗하게 종식. 이유는 투표시 왈가왈부 내용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고 선관위에서 한 정확한 답을 전달. 내용은 1. 이번 투표는 수개표 없이 기계로만 득표 산출되는지 - 투표용지가 길지 않아서 기계로만 한다. 2. 투표용지를 접으면 안 되는지 - 접어도 되고 안 접어도 된다. 3. 훼손된 용지는 무효처리 되는지 - 훼손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찢어진 부위는 테이핑 한다. 4.투표후 접으면 찍힌 인주가 다른 곳에 묻어 무효가 되는지 - 인주는 투표용지의 다른 곳에 묻지 않도록 빨리 마르는 재질로 특별 제작 되었다. 5. 접었다 편 용지는 기계가..

가 쉽 2022.03.09

단일화 효과 얼마나 있을까

“단일화 효과 얼마나 있을까” o...대선 투표일을 며칠 앞두고 두 후보가 단일화를 발표했는데, 단일화에 대해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민주당 관계자들은 단일화를 아주 폄하. 시민들은 “단일화가 미치는 영향을 클 것으로 생각한다. 표 차이가 더 벌어질 것이다. 막바지에 아무도 몰랐던 단일화로 모두가 놀랐을 것이다. 아주 극적인 효과도 있다.”등으로 긍정적인 반응. 이는 영천에서는 후보자 선호도 및 지지도가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와 반대의 입장을 가진 더불어 민주당 관계자들은 “단일화가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다. 불과 얼마 전까지는 난타전을 벌이며 단일화 결렬을 통보하다가 갑자기 단일화 한 것은 기만행위다. 이에 반감하는 표가 더 있을 것이다...

가 쉽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