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최고 체육상 4개 분야 수상… 경북 체육발전 인정 강미르, 최우수선수상 수상 영천시체육회(회장 박봉규)는 2월 2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57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시군지회상을 수상했다. 또, 경북육상연맹(회장 최경용)이 특별상인 모범종목단체상,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미르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금호중학교 유도부 이장희 감독이 지도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경북최고체육상은 한 해 동안 경북의 체육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체육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뜻깊은 상이다. 특별상을 수상한 영천시체육회는 지난해 제102회 전국체전(태권도), 제59회 경북도민체전(육상, 태권도, 승마) 등의 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소속 배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