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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화재 재해구호지원 현황

□ 지원현황  (사)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물자) 응급구호세트(400개), 생수 400박스(500ml*20병, 8,000개), 음료 105박스(2,100개), 모포(大) 500장, 모포(小) 640장, 수건 250세트(500개) ⇨ 3.4(금) 전달 完 겨울용 의류세트 1,080세트(잠바, 내의, 바람막이) ⇨ 3.5(토)전달 完 양말 600세트(2켤레/세트) 수건 240세트(1세트/2장) 속옷 540세트(1세트*2벌), 칫솔 400점, 면도기 200점, 수면바지(성인) 600점, 유니클로 의류키트 400세트 ⇨ 3.7(월)전달 完 ▸(BGF 리테일) 간식 3,000세트 기부(생수 3,000, 이온음료 3,030, 초코바 3,084, 컵라면 3,110, 오예스 300박스) ⇨ 3.5(토) 전달 完 ▸(..

경상북도 2022.03.10

경북도, 울진산불 현장지원단 파견...본부개소 - 울진 산불피해 복구 ‘경상북도 현장지원단’울진군청에 사무실 마련--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공동 주재 ‘긴급 지원대책’회의 열어- 이재..

경상북도는 울진군청에 ‘울진산불 경상북도 현장지원단’을 차리고 본격적인 현장 피해복구 지원 업무를 시작했다.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 하루 만에 현장에 인력을 배치하고 울진군과 협업하여 본격적인 현장지원체계를 꾸렸다. 현장지원단은 도(道)의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피해조사반, 이재민대책반, 농축산지원반, 건강지원반, 구호성금지원반으로 꾸려지며 민관합동 피해조사단은 별도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9일부터 산불피해복구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현장에 대한 긴급지원과 산불피해 조사 및 이재민 일상회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추진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강성조 행정부지사, 황명석 기획조정실장, 김재준 울진부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피해현황과 복구지원에 대한 점검회의를 열었다. 현재까지..

경상북도 2022.03.10

경북도, 울진 산불피해 축산농가 피해복구 나서- 경북도 축사시설현대화, 사료구매자금지원 등 정책사업 최우선 지원 -- 경북축산단체 울진 산불 피해농가에 성금, 기부의 손길 이어져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경북축산단체와 함께 조속한 복구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8일 기준 축산농가 피해현황은 총 32호(한우 14, 양봉 18)로, 주요 피해현황은 한우 송아지 5두 폐사, 벌통 2200군 전소, 화재로 인한 축사 및 축산시설 파손 11호, 볏짚 소실 2500개 등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북도는 울진지역 산불로 인해 축사 등 시설‧기자재에 대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및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보조 30%) 대상자로 최우선 선정해 조속히 피해를 복구 할 수 있도록 조치함은 물론, 피해농가에 대한 사료구매자금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 축사시설현대화사업(융자1~2%, 지원기준 : 한우 260천원/㎡, 양봉 833천..

경상북도 2022.03.10

경북도, 출렁다리 안전감찰 실시로 안전사고 사전예방 - 출렁다리 3종시설물 지정 확대 및 정기 안전점검 강화 등 지적

경상북도는 지난 1월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도내 4개 시·군(영주, 상주, 칠곡, 울진)을 대상으로 해 ‘출렁다리 안전관리 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최근 지자체별로 출렁다리* 건설이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점검과 유지관리 기준이 없어 안전 사각지대로 우려되는 출렁다리에 대해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 사람이 통행하기 위한 보도교의 일종으로 케이블로 지지되는 형식의 교량 출렁다리는 산악, 하천, 호수 등 주로 전망이 좋은 곳에 설치되며, 2010년 이후 급격하게 증가해 현재 전국적으로 196개소, 경북에는 39개소가 있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감찰 결과 주요 지적사항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3종 시설물 미 지정 ▷출렁다리 안전점검 소홀 및 보수·보강 미..

경상북도 2022.03.10

경북농기원, 세계속으로!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 ! - 국제공동연구 온라인 화상회의 개최 -- 해외 공동연구진들과 생생한 온라인 현장 소통으로 우수연구 성과 도출 기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경북대학교 경하홀에서 2022년 국제공동연구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국제협력 분야에서도 연구중심의 혁신을 선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농업연구 대전환의 방향을 모색하고, 국제공동연구를 수행을 위해 해외연구진들과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가졌다. 농업기술원은 2007년부터 중국과 국제공동연구를 시작했고, 올해는 베트남, 루마니아, 터키, 스위스 등 4개국과 5개 과제를 수행하며 국가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화상회의에서는 ▷응우옌 꾸옥 헝 박사(베트남 과수채소연구소)가 채소 신품종 육성 연구 ▷밀리타루 마달리나 박사(루마니아 과수재배연구소)는 루마니아 과수 신품종 개발 연구 ▷트라이안 코스마 박사(루마니아 포도 재배연구소)가 포도..

경상북도 2022.03.10

경북농기원, 유기농업 선진국가와 공동연구 추진- 미생물을 활용한 유기농 퇴비 제조와 병해충 방제기술 개발에 박차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유럽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유기농업 발전과 확산을 위해 고품질 유기농 퇴비 제조방법과 길항미생물을 이용한 토양전염병 방제기술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FiBL은 유기농업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연구소로 스위스, 독일 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기토양관리, 천적생물 등 다양한 유기농업 분야에 대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적 기술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생물을 이용한 퇴비제조 및 주요 병해충 방제에 선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2020년부터 ‘유기농 퇴비 제조 및 미생물 이용기술 개발’ 과제를 제안해 유럽 유기농업연구소와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코로나로 직접적인 교류가 어려워지면서 과제수행에 적신호가 켜졌지만, 비대면..

경상북도 2022.03.10

이철우지사 당선인에 바란다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대한민국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선택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라 안팎의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가장 급선무는 선거로 분열된 나라를 다시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다. 갈등과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화합과 새로운 역사를 열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삶이 지체할 수 없을 만큼 절박하다. 현 정부와 협의해서 당장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우크라이나 발 위기도 심상치 않다. 지금이야말로 명민한 외교가 필요하다. 국제무대에서 당당한 나라, 안보에서 든든한 나라를 만들어 국민께서 불안해하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균형발전에 대한 기대도 크다. 지방의 현실은 임기응변식의 일회성 정책이 무의미함을 웅변하고 있다. 지역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

경상북도 2022.03.10

영천교육 비상에 최선, 주원영 32대 영천교육장 취임

“영천교육 비상에 최선” 주원영 32대 영천교육장 취임 영천교육지원청은 3월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주원영 교육장(사진)취임식을 가졌다. 주원영 교육장은 1988년 경산 경북체육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포항 상도중학교 교감,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육연구사, 포항 상도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2020년 3월부터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 과장으로 재직한 후 제32대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주원영 교육장은 “삶이 아름답고 희망을 주는 영천교육을 선도하고, 유능한 인재를 길러달라는 영천교육가족을 생각하며 앞으로 제가 가진 역량을 다해 영천교육의 비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임하여 교육의 본질을 고민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및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할 수..

영 천 시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