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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도시락 2만250개 기탁 영천스타사랑봉사회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도시락 2만250개 기탁 영천스타사랑봉사회 영천스타사랑봉사회(회장 김서현)는 3월 3일 시청 전정에서 조삼열 후원회장이 구입한 식단 관리 도시락 2만250개(8910만원 상당)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영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도시락은 19개 사회복지시설과 영천시자원봉사센터에 배분되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23개 봉사단체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듯하게 조리한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미크론의 확산 등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데 감사드리며 한결같이 기부를 실천하는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어..

영 천 시 2022.03.11

마을공동체 형성… 금호윤성해피투게더 사업 역량강화교육 첫 회기 실시

마을공동체 형성… 금호윤성해피투게더 사업 역량강화교육 첫 회기 실시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관장 정일석)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중·장년들의 주민공동체형성사업 ‘금호윤성해피투게더’사업을 3월 3일 금호읍 윤성모닝타운 관리사무소 2층에서 입주민 20명이 모여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의 첫 회기를 실시했다. ‘금호윤성해피투게더’사업은 ‘배우Go!, 나누Go!, 함께하Go!’라는 주제로 복지관과 윤성모닝타운 입주민들이 모여 주민공동체를 형성하여, 아래와 같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날 참석한 입주민은 “항상 윤성모닝타운의 발전과 소외된 입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는 복지관에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윤성모닝타운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

영 천 시 2022.03.11

지역 중소기업 지원…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기숙사 임차비 등 4개 지원

지역 중소기업 지원…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기숙사 임차비 등 4개 지원 영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수출 중소기업 지원, 스타기업 육성 지원,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4개 사업, 11억 지원)을 시행한다.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관내 본점 및 사업장을 둔 공장 등록된 제조업, 건설업 및 전기공사업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사업주, 법인 또는 근로자 명의로 관내 아파트·원룸·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로 1명당 월 임차비용(월세)의 90%, 최대 30만 원까지 2년간 지원한다. 2021년에 이번 사업을 통해 109개 기업, 295명의 근로자에게 7억 원을 지원했고 154명의 근로자가 영천시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처..

경상북도 2022.03.11

계약심사 사례집 발간… 원가분석·예산절감 효과 영천시, 심사업무 이해도 높여

계약심사 사례집 발간… 원가분석·예산절감 효과 영천시, 심사업무 이해도 높여 영천시는 각종 공사, 용역, 물품 제조·구매 등 계약심사 실무에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간의 계약심사 노하우를 담은 2022년 영천시 계약심사 사례집을 제작·배부했다. 계약심사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등 사업의 입찰·계약 전 기초금액 ·예정가격 등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로써 시는 해당 제도를 통해 2021년 7억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이번 사례집에는 계약심사 제도 운영, 분야별 계약심사 기준 및 사례 등을 수록했으며, 관련 규정과 함께 계약심사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부록으로 실어 심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시..

영 천 시 2022.03.11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도시·농촌 위한 선택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도시·농촌 위한 선택" 조상임 전 영천시가족센터장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는 3월 4일 영천시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인재영입 인사는 영천시가족센터장 출신인 조상임(60)씨로 대구대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오랜 기간 사회복지 활동을 해 왔으며 2016년부터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근센터장으로 부임하여 다문화 가정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다문화가족과 이주민들의 신뢰가 높고 다문화센터가 자리 잡는데 크게 이바지한 검증된 지역의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덕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인재영입위원장은 “경북출신 이재명 후보의 등장으로 능력있는 인재들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모이고 있다”면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인구사회적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영 천 시 2022.03.11

축산업 경쟁력 강화… 58개 사업 68억원 투입 축산농가 안정적 소득증대

축산업 경쟁력 강화… 58개 사업 68억원 투입 축산농가 안정적 소득증대 영천시는 3월 4일 올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68억원을 투입해 58개의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산분야 보조사업으로는 한우·한돈·낙농·양계·기타가축·승마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27개 사업,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 및 폭염대비 예방사업 12개 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5개 사업, 축산물 유통분야 5개 사업, 방역 기자재 8개 사업,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등 11개 분야 58개 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약 68억원 규모이다. 특히, 6억 5,000만원으로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활성화를 추진하여 지역 축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유통 확대를 도모한다. 또한 가축 분뇨의 적정처리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한우·젖..

영 천 시 2022.03.11

가로기 태극기 깨끗하게 보관”

“가로기 태극기 깨끗하게 보관” o...3.1절 태극기 게양이 가정이나 도로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 도로변에 단 태극기를 가로기라 부르는데, 가로기들의 상태가 불량하다는 시민의 제보. 이 시민은 “어느 동 가로기를 살펴보니 헤어지고 떨어지고 떼가 묻어 있는 태극기가 여러개 있었다. 태극기는 깨끗하게 보존해야 하는데, 보존 상태가 엉망이라 한 번씩 도로변에 나오면 저런 모습니다.”면서 “국경일에 다는 가로기인 태극기를 살펴보고 관리 상태를 알아보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여줘야 한다.”고 제보. 이에 3월 1일 오후 현장인 시내 5개동 가로기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차로 다녀 보니 대체로 양호한 상태였다. 가로기를 전봇대나 가로등에 달 경우 태극기가 전봇대와 가로등에 부딪히는 부분에는 떼가 좀 묻..

가 쉽 2022.03.11

재난에 하나 된 소방, 위기의 금강송 군락지 지키다- 금강송 군락지 소방력 집중 배치, 75t의 광범위한 예비 주수 실시

울진 산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중요 자산인 금강송 군락지 방어를 위한 경북 소방의 사투가 지속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울진 산불 지역 조기 진화를 위해 가용 소방력을 총 동원해 민가와 국가 중요시설 방어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9일 국가 중요 자산인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에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쳐왔다. 밤새 울진 응봉산 정상에서 시작된 산불이 금강송 군락지 인접까지 남하해 임도 25m 지점까지 다가오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수령 200년이 넘는 소나무 8만 그루와 수령 500년이 넘는 보호수 등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중요 자산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할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다. 이에 경북소방본부는 9일 자정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소방력(소방차36대, 인원79명)을 ..

경상북도 2022.03.11

이철우 지사, 현장중심 산불피해복구 지원체계 전환해라 - 울진 산불피해 복구 ‘경상북도 현장지원반’구축 지시 -- 피해조사, 주거지원대책, 방역 및 정신건강 지원 등 종합대책 마련 -- 현..

경상북도는 울진 산불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고 주민들이 빠른 시간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산불피해 복구 지원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8일 열린 정례 간부회의에서 “현장중심 산불피해복구 지원체계를 새롭게 갖추고 산불피해복구가 완전히 이루어질때까지 바상근무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조기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이재민 주거지원과 농림축산업에 대한 지원 대책 등을 담당부서별로 만들고 도 차원의 종합지원 프로그램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현재까지 이재민이 530세대 발생했는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피해주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임시거처를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라”며, “산불진화 이후 이재민들이 빠른 시간 내에 생업으로 복귀할 수 있..

경상북도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