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해 신인인쇄소 대표, 삼성현 미술대전 대상 경산시민회관에 전시 영천시 창구동에 위치한 신일인쇄소 조성해 대표(사진)가 8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제18회 삼성현미술대전에 붓으로 그리는 문인화 부분에서 대나무(왕죽)를 그려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매년 장소를 옮겨가며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가 주최를 하고 삼성현 미술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경산시·(사)한국미술협회·(사)한국미술협회 경산지회·(사)한국예총 경산지회가 후원하는 제18회 삼성현 미술대전에 지난 8월 13일 응모하여 8월 27일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에서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모든 작품을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산시민회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미술대전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