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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9

경북도,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마련에 총력- 6일부터 8일까지, ‘2021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개최 -- 철강 및 비철금속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

경북도는 6일 대구 엑스코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2021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은 ‘탄소 0, 안전 100’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 4~6홀에서 진행된다. 경북도와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및 한국비철금속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더페어스․S&M미디어․KOTRA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산업 전시회이다. 이번 산업전에는 약 100여개 업체의 철강 및 비철금속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전시 품목은 고장력 강판․고온 내열강․초내열 합금 등 고부가가치 첨단금속소재, 양극재․음극재․무방향성전기강판 등 고기능성 첨단금속, 금속가..

경상북도 2021.10.07

10월,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이벤트 ‘풍성’- 주말 내내 할인, 토·일 3,000원 쿠폰 --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쿠폰ㆍ리뷰이벤트ㆍ오픈 30일 기념이벤트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역 공공배달앱‘먹깨비’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누적 주문 수 5만 2,800건, 총 매출액 12억 원을 넘어서며 배달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누적 회원 수는 7만 1,000명을 넘어섰고, 가맹점도 6,700개소가 등록을 완료해 연말까지 1만개 이상의 가맹점이 입점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에 공공배달앱 운영 시군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시군의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10월을 맞이해 ‘주말 내내 할인되는 경북 공공배달앱’이라는 콘셉트로 이벤트도 연다. 주문량이 많은 매주 토·일요일 이틀 동안 각각 3000명, 5000명에게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점심시간(10시~14시)에 선착순..

경상북도 2021.10.07

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IFTH 2021) 개최-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만드는 미래의 제조혁신 청사진 제시 --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조망 -- 미래에 대해 세계적 석학들..

‘기술과 인간’,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질문에 대한 해답 모색 인공지능은 현재 어디까지 발전했으며 미래에는 얼마나 더 발전할까?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이러한 미래에 대비해 기업들은 앞으로 어떤 전략과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까?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급부상 중인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해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자리인‘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이 5일부터 7일까지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5일 지난 12년간 선정된 구미시 이달의 기업 150개 社의 로고가 새겨진 조명이 금오산을 환히 수놓은 희망로드를 제막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6일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기관ㆍ단체장ㆍ기업체 대표 ..

경상북도 2021.10.07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농업 육성 체계 마련!- 임무석 도의원 「경상북도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임무석 의원(국민의힘, 영주)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경상북도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아열대 농업 육성을 위한 계획수립 등 도지사의 책무와 실태조사, 육성지원 사업, 재배농가 컨설팅 등 아열대 농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한편, 지구온난화에 따른 아열대기후 가속화로 2020년 우리나라의 아열대면적은 전체 국토의 10%에 달하고 있으며, 2060년에는 26%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문화 가정의 증가와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의 주요 열대과일 수입량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4%씩 증가하였고, 국내 아열대 작목 재배면적도 2019년 기준 4,021ha에 이를..

경상북도 2021.10.07

도 농수산위, 농어민도 수당 받는 시대 열었다.- 27만 농림어업경영체 중 23만여 경영체에 지역화폐로 상․하반기 분할 지급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10월 5일(화) 농수산위원회를 열어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및 지급액 등에 대한 동의안」을 가결하고 함께 회부된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동의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지급대상은 경북 도내 모든 농림어업경영체 경영주로 하되, 농림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했다. 경북 도내의 27만여 농림어업경영체 중 약 15%정도를 제외한 23만여 경영체가 수당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경지와 주소지가 다를 경우에는 주소지 시군에서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농림어업경영체 별로 연간 60만원의 농어민수당을 받게 되며, 이에 필요한 예산은 1,388억원으로 예상했다. 지급시기와 방법은 농어민수당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에..

경상북도 2021.10.07

이동업 도의원 발의한 「경상북도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군용비행장 및 군사격장으로 인한 소음피해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군용비행장 및 군사격장 운용으로 인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경상북도 차원의 지원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이동업 의원(포항․국민의힘)이 발의한 「경상북도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군소음보상법」”)에서 소음피해 보상금이 지급 가능하도록 규정한 소음대책지역 외에, 소음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근지역에도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피해규모 및 지원 사업 추진 상황 등 실태조사 ▲지원 사업 ▲지원대상의 제외 ▲협력체계 구축 ..

경상북도 2021.10.07

김하수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발의- 지역사회복지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기틀 마련-

김하수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장(청도, 국민의힘)은 지역사회복지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도와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사업 지원 △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운영에 필요한 경비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늘날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김하수 위원장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도 협의회의 각종 사회복지 사업..

경상북도 2021.10.07

영천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종합계획 수립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

영천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종합계획 수립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 영천시는 건강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를 만들고,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영천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9월 30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푸드플랜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산, 가공, 유통뿐만 아니라 소비, 식생활, 영양, 폐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관리하는 지역 먹거리 순환 종합 전략이다. 영천시는 2021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도 6월까지 용역을 실시하여 영천시만의 먹거리 통합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영 천 시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