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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10

기후위기 대응 채식선택급식 온라인 연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자발적 채식 선택 급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학교급식TV를 통해 채식선택급식 온라인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학생 건강을 위한 육류 위주 식습관 개선 및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각급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교과교사(환경,과학), 관리자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 기후와 먹거리의 관계인식 및 채식선택급식 학교급식 적용 방안 △ 채식선택급식 선도학교 운영 사례 △ 채식선택급식 교사 동아리 활동 사례 등이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채식급식을 학교급식에 접목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가정에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경상북도 2021.10.12

경북교육청! 독도의 달을 맞아 특별전 열어-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국화에 담은 작품 20여점 전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30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남군석 작가의 “우리 땅 독도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10월 독도의 달을 기념해 수묵화로 표현한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독도 수호 정신과 독도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 중 독도의 모습을 대형 한지에 그려낸 대한민국 땅 독도, 독도1, 독도-서도는 특히 주목해 볼 만 하다. 남군석 작가는 안동 출신으로 단체전과 초대전을 20여 회 이상 실시했고, 전국 주왕산 스케치대회 대상, 2021 대한민국 독도문예 대전 대상 등 여러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

경상북도 2021.10.12

경상북도 선수단 첫 금메달 획득! -경북체고 3학년 김가영 선수 역도 2관왕-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선수단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첫날 안동대 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여자 19세 이하부 55kg급 경기에서경북체고 3학년 김가영 선수가 대회 첫 금메달 획득과 동시에 2관왕(용상, 합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김가영 선수는 여자 19세 이하부 용상 55kg급 1차시기부터 97kg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획득하고 인상 55kg급에서 대구의 신지혜 선수에 이어 은메달에 따냈다. 합계에서는 174kg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2, 은1를 획득하여 경상북도 선수단의 사기를 높였다. 한편, 남자19세 이하부 자전거 MTB에서도 김천생명과학고 3학년 허승수 선수가 1시간 11분 08초 51로 금메달을, 여자19세 이하부 자전거 2km 개인추발 경기에서 경북체고 2학년 이주은 선수..

경상북도 2021.10.12

경북도, 청렴세정운영 실천다짐 결의대회 개최- 깨끗하고 투명한 경북도정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 낭독

경상북도는 7일 도청 회의실에서 세정담당관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세정운영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경북도가 추진하는 ‘청렴도 1등급 달성‘과 ‘부패․특권 제로(Zero)‘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경북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 세정담당관실 직원들은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거듭나기 위해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실천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도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세무조사 공무원이 현장조사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행동수칙인 ▷조사공무원의 기본자세 ▷조사시작 전후에 지켜야할 사항 ▷조사를 마칠 때 지켜야 할 사항 등을 교육했다. 이어 세정담당관실 전 직원은 국민권익위 나라배움터에 접속해 반부패․청렴교육도 이수했다...

경상북도 2021.10.12

경북도, 육성 복숭아‘금빛대명’...맛도 모양도 금메달- 신품종 ‘금빛대명’내년부터 보급 -- 외관 수려한 황도품종으로 관심 높아 -

경북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내수 및 수출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개발한 복숭아‘금빛대명’을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미황, 수황 등 다수의 고품질 조생종 황도 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면서 황도 품종 육성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빛대명’은 연구소에서 개발한 첫 중생종 황도 품종으로 올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됐다. ‘금빛대명’은 숙기 8월 중순, 과중 450g, 당도 14브릭스 이상으로 과실 품질 특성이 우수하고 외관이 수려해 황도 품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보구력이 우수해 쉽게 물러지지 않고, 후숙되면 과즙이 많고 달콤한 향과 맛이 풍부해져 동남아 수출용으로도 유망한 품종이다. 한편,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개발한 복숭아 품종은‘금빛대명’을..

경상북도 2021.10.12

경북도, LG경북협의회와 함께‘사회적경제 페스타’개최-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가치소비 콘서트 -- 네이버 온라인 특판전, 라이브커머스 -- 총 판매금액의 10%, 지역 저소득 아동 치료비로 기부 -

경상북도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4일간 LG경북협의회*,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경북)와 함께‘경북-LG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구미시 소재 LG자매사협의체 :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판매수익을 다시 지역 저소득 아동의 치료비로 기부함으로써 가치 있는 소비,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12일 오후 5시 가수 하림과 옥상달빛이 함께 현명하고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치소비 토크콘서트’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이어,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특판전과 유명인사가 ..

경상북도 2021.10.12

제102회 전국체전 로봇과 첨단기술 어우러진 과학체전으로 빛나다-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 곳곳에 방역, 안내 등 특색 있는 로봇배치 - - 코로나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대회, 로봇을 활용한 과..

8일부터 14까지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기간 중 주경기장인 구미 시민운동장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최첨단 로봇들이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 로봇산업을 알리고,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방역과 경기장 운영을 위해 대회 준비초기부터 과학체전을 목표로 했다. 이에 로봇과 최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전국체전을 준비했다. 대회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서 처음으로 내빈을 맞이한 것은 안내로봇 크루저였다. 이미 용산구청, 광주시 등에서 민원안내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로봇이다. 크루저는 내빈입장 출입문에서 발열체크, 행사 소개 후 황희 문화체육부장관, 유은혜 교육부총리를 2층 환단장 입구로 안내했다. 지난 평창동..

경상북도 2021.10.12

경북도 중소기업 해외 구매자와 상담 병행- 화장품, 생활소비재, 식품 등 미국 바이어와 226만 달러 현장계약 -- 미, 베, 인니, 러, 터키, 뉴질랜드 등 해외구매자 40명 몰려 - - 미국 LPGA 행사에 우..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코에서 대면,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해 226만 5000달러의 현장계약을 비롯해 총 1146만 8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및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관내 100여개 중소기업과 미국, 인도네시아, 터키 등 5개국 40명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신규 시장개척을 도모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일대일 상담방식으로 진행됐다. 미국, 뉴질랜드에서 참가한 바이어 15명과는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가졌고, 베트남․터키․러시아․인도네시아 바이어들과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미국에서 참가한 Hansung USA, PNK Trading社 등 바이어와 도내 오그레(성..

경상북도 2021.10.12

박판수 도의원, 독도의 명확한 영토주권 교육 필요- 「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대한민국 땅”

경상북도의회 박판수(김천, 국민의힘)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학생들과 교직원에 대한 독도교육 시 “독도는 우리땅”이 아닌 “독도는 대한민국 땅”으로 슬로건을 사용하도록 권장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명확히 하고자 하는 것이다. 독도교육에는 ‘독도 탐방 등 현장교육사업’, ‘독도교육 프로그램 개발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추진 시 “독도는 대한민국 땅” 슬로건 사용을 권장하도록 명문화하였다. 박 위원장은 지난 6월에 개최된 제324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서도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성화 봉송 지도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한 것에 대하여 강력 규탄하고, 독도 교육과 관련하여 “독도는 대한민국 땅..

경상북도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