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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1

이재도 도의원, 사이버학교폭력 근절 위한 조례안 대표 발의-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 발의 -- 사이버학교폭력 예방ㆍ교육활동 및 유관기관 협력 등 ..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의 근절을 위해 교육감 등의 책무와 예방 및 교육 활동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이재도 의원(더불어민주당, 포항)이 대표 발의한 가운데 지난 10월 1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와 1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사이버 학교폭력의 예방과 교육이 학생의 인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명시하였고, 이의 예방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감 및 학교장의 책무를 규정하였다. 그리고 교육감이 사이버 폭력 피해학생의 보호ㆍ지원과 가해학생의 선도ㆍ교육 지원, 학생 인식 개선, 기관 간 협조 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했으며 사이버 폭력 예방에 관한 각종 홍보와 교육 사업을 지원..

경상북도 2021.10.19

정영길 도의원, 독도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도의회 5분 발언, 정부가 직접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해야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소속 정영길 의원(국민의힘, 성주)은 14일 제32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독도의 날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했다. 정영길 의원은 민간사회단체가 2010년부터 10월25일을 독도의 날로 선포하고 각종 기념행사를 열고 있지만, 정부에서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지도 않고 공식적인 행사도 개최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정부가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주관할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독도의 날’ 지정은 주권국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로 일본의 침략에 대한 대응이 아닌 대한민국 주권 수호의 문제이므로 더 이상 독도 문제를 민간사회단체나 지자체에 미루지 말고 정부가 주도적·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일본의..

경상북도 2021.10.19

박태춘 도의원, “도청신도시 공공인프라” 대책 시급- 더 큰 안목과 섬세한 계획으로 명품 도청신도시 건설 촉구

경상북도의회 박태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문화환경위원회)은 14일 열린 제32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도청 신도시의 공공인프라 확대를 촉구했다. 박태춘 의원은 경북도청 신도시가 인구 10만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현재 2단계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불과 2만명을 갓 넘어선 상황에서도 중심상업지역의 공영주차장은 이미 포화상태가 되었음을 질타하면서, 이로 인한 불법 주정차와 교통 혼잡으로 주민과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강력 촉구했다. 이어, 박 의원은 “경북도청 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은 향후 2․3단계 신도시 개발이 마무리되고, 인구 10만의 자족도시가 완성되더라도 신도시 전체의 최중심 지역으로서 공공인프라 확보를 위한 충분한 준비와 치밀한..

경상북도 2021.10.19

홍준표 지지 잇따라 '정권교체' 반영 최재형 전 감사원장, '박사모' 등 보수단체 한목소리 "전국적 확장성으로 본선 경쟁력 높은 홍 후보 선택"

홍준표 지지 잇따라 '정권교체' 반영 최재형 전 감사원장, '박사모' 등 보수단체 한목소리 "전국적 확장성으로 본선 경쟁력 높은 홍 후보 선택" 홍준표(오른쪽) 대선 후보와 홍 후보 지지를 선언한 최재형(왼쪽) 전 감사원장은 지난 17일 "확실한 정권교체로 부패하고 무능한 현 정권의 집권 연장 야욕을 기필코 막아낼 것을 굳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등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보수세력이 결집하고 있다. 홍준표 후보와 최재형 전 원장은 지난 17일 공동발표문에서 "우리 두 사람은 확실한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라는 시대적 과제를 향한 '가치 동맹'을 통해 부패하고 무능한 현 정권의 집권 연장 야욕을 기필코 막아내..

전국 이슈 2021.10.19

자원봉사자, 전국체전을 환히 밝혀주는 등불이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자원봉사자들의 행보는 막지 못해 - - 자원봉사자들의 밝은 미소 속 전국체전 성황리에 막 내려

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지난달 11일 사전 경기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168개 경기장에 자원봉사자 2656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전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5월 모집에서 주 개최지 구미를 포함해 15개 시군에서 총 2610명이 자율 지원했다. 이들은 종합상황실, 개·폐회식 지원, 방역·출입관리, 도핑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전 기간 자원봉사자들은 3일에 한 번씩 PCR 검사를 하는 등 불편함을 감수하고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정한 봉사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특별 모집한 102명의 경북청년봉사단도 성화봉송 출발식, 개회식 등에 참여해 봉사정신과 활기를 체전 참가자에게 불어넣었다. 이번에 구..

경상북도 2021.10.19

경북도,‘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광역지자체 대상 수상- 도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 2년 연속 수상 영예 -- 인터넷 전문가 3,800명 평가.. SNS 분야 국내 최고 권위 경연-

경상북도 공식 SNS 채널이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도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지난해 종합대상(과기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는 18일 현재 구독자 수 20만 6000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6종의 SNS 채널을 운영, 온라인 트렌드에 맞는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온라인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7월 한 달 간 100여개의 기업·기관이 공모해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40%), 심사위원(30%), 전문가 평가(20%),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

경상북도 2021.10.19

100세 인생~ 한글 배운 어르신 시를 쓰다 - 18일, ‘2021년 경상북도 문해한마당’ 온․오프라인 개최 - -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작 17명 시상, 대토론회 개최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1년 경상북도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하 시화전) 수상자 및 문해교육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프로그램 행사는 시화전 입상자(17명) 시상, 수상자 시 낭송, 성인문해교육 우수 시군 사례 발표, 문해교육 발전 관련 전문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화전 시상은 경북도 문해교육 기관에서 추천한 58점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안동 강봉지(90세, 어이할노)씨와 김계선(70세, 동생 걸음마)씨, 의성 ..

경상북도 2021.10.19

포스코터미날,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통큰 출연- 18일 도청 접견실에서, 9000만원 기부 --취약농가 농특산물 구입, 도내 복지시설에 기부--포스코그룹 경영이념 실천 -

경상북도는 18일 도청에서 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한 농어촌상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복태 포스코터미날 대표이사,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 운영본부장이 참석했다. 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한 기금은 9000만원으로, 태풍 오마이스 피해지역과 도내 유통 취약농가 농특산물의 구입에 쓰여 진다. 구매한 농산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정의 손길이 부족해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함께 돕는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피해 경감과 상생 협력을 위해 기업들의 출자로 마련된다. 김복태 포스코터미날 대표이사는 전달식에서“태풍 등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

경상북도 2021.10.19

주부들 단체 결성해 주부수당 주장

“주부들 단체 결성해 주부수당 주장” 농민수당 년 60만 원 지급에 대한 불만이 각계각층의 주장으로 이어지고 있어 관심, 대표적인 집단이 주부들. 몇몇 주부들은 “농민들에게 내년부터 수당을 지급한다. 이는 불공평하다. 농민들에게만 수당을 지급하고 주부들에겐 수당을 왜 지급하지 않는지”면서 “주부들도 수상 받을 권리가 있다. 농민들 못지않는 수고를 하고 있다. 주부들도 단체를 결성해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 단체를 결성해 권리를 주장해야만 수당을 주는지, 떼로 몰려가 데모를 해야만 가능한가, 가만히 있으면 안 줄 것이다. 이 기회에 주부들도 단체를 결성해 법적인 지급 절차를 거처 수당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

가 쉽 2021.10.19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 출범… 한세현 회장 연임 57명 자문위원으로 구성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 출범… 한세현 회장 연임 57명 자문위원으로 구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는 10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0기 민주평통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19기 한세현 협의회장이 제20기 협의회장으로 연임하였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최기문 영천시장이 제20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제20기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는 각계각층 전문가 5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평화통일 의견 수렴 및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통일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한세현 영천시협의회장은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으로서 민주평통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

카테고리 없음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