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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배달 지점 창업 붐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3. 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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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배달 지점 창업 붐”

o...오토바이 배달업이 성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국적으로 파다하자 지역에서도 예외는 아닌 듯.
일명 ‘라이더배달지점“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라이더배달점이 지역에도 지난해 말부터 여러곳에서 창업.
이들은 가게 또는 사무실을 마련하고 라이더를 모집해 지점 형식을 갖추고 배달업에 종사.


여기에 속한 라이더들은 각종 배달앱을 통해 들어오는 배달을 맡아 최종 주문지로 배달하면 일정 수수료를 받는 형식이며, 이들 중에서 지점 운영 수수료가 별도로 나감.


이들 지점에 속한 한 라이더는 “지점으로 운영되는 형식이다. 전국망을 가진 회사와 연계하면 지점은 가능하다. 그런데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일반 시민들은 오토바이 배달하면 요즘 돈을 많이 벌인다는 것으로 인식하지만 직접해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다.”면서 “벌이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저것 떼는 것을 감안하면 일반 월급 받은 사람들 보다 좀 더 많다는 것이다. 또 지점도 운영자가 있어야 한다. 운영자가 사무실 마련해야 하며, 운영비도 다 부담해야 한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은 알고 라이더배달업에 도전해야 한다.”고 설명.
이와 유사한 형태의 업종은 대리운전 기사 사무실, 화물차 화물운임 알선 등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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