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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9

"신공항이전지원특위” 당면현안 파악 위한 회의 개최 - 통합신공항건설 성공적 추진 위해 격의 없는 소통 강조 -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홍정근)는 11. 23(화)에 제4차 공항특위 회의를 개최하여 통합신공항추진단으로부터 당면현안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박찬우 통합신공항추진단장으로부터 당면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을 통해 통합신공항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적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수문 의원(의성)은 “아직까지 대구공항 이전 기본계획과 국토부의 사전타당성용역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과연 2028년까지 신공항 조성을 완료하여 개항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행부가 현장을 수시로 확인해서 지역의 현황을 제대로 파악해 공사착공 및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과 집행부가 의회와 수시로 소통하는 노력을 더..

경상북도 2021.11.25

경북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시행- 시군 합동대응체계 유지, 긴급복구・급수반 운영 -- 동파방지 위해 계량기함 밀폐・보온재 충전해야 - - 한파 지속 시 수돗물 흐르게 해야 -

경상북도는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기간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서는 올해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대륙 고기압 확장 시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와 시ㆍ군은 합동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긴급복구반과 급수반을 편성해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함께 긴급급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요금고지서, 반상회보, 옥외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동파 예방법과 동파 시 행동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수도시설 동파의 대부분은 수도계량기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3,380건(전체 계량기 57만개의 0.6% 수준)으로, 과거 5년간 평균 1,712건 ..

경상북도 2021.11.25

경북도, 2021 자원봉사대회 개최- 24일 도청 동락관에서, 350명 참석 -- 우수 자원봉사자, 단체 포상․격려 - - 경주시ㆍ칠곡군 ‘대상’, 문경시ㆍ성주군 ‘최우수상’, 경산시ㆍ의성군 ‘우수..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1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철우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등을 비롯한 지역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행복 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참여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8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태풍 오마이스, 영덕시장 화재 등 재난 복구현장에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해 선별검사소, 백신접종센터 등 방역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의료진에게 힘을 보탰다. 또한 단계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집수리, 환경정화, 미용 및 도배봉사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역 전..

경상북도 2021.11.25

경북농업기술원, 강소농사업 우수 농촌진흥기관상 수상-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강소농대전’개막식 개최 -- 우수강소농 육성 및 민간전문가 활동, 사업 홍보 성과 인정 받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강소농대전 개막식’에서 ‘강소농사업 우수 농촌진흥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강소농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한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 현장컨설팅 지원으로 농가경영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시도 농업기술원(8)과 농업기술센터(9)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경북도는 강소농 교육ㆍ컨설팅, 자율모임체 육성 실적과 민간전문가 운영 성과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는‘작지만 강한 농업인’강소농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 공동목표 실천을 위한 강소농 비즈니스 조직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 1..

경상북도 2021.11.25

경북도, 학교밖청소년에게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완료- 23일 학교밖청소년 1,666명에게 1인당 30만원 지급 -- 11.23일~12.10일까지 이의신청 및 유예기간 운영 - - 신청 놓친 대상자에게 추가 지원 기..

경상북도는 23일 학교 밖 청소년 1666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시군을 통해 지난달 6일부터 29일까지 지원금 신청을 받았다. 또 경북도교육청의 교육회복 학습지원 대상자와 중복지원 여부 확인과정도 거쳤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지난 9월 경북도교육청에서 유치원 및 초‧중‧고 재학생에게 교육회복 학습지원금(30만원)을 지원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느낄 수 있는 차별과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예비비 5억 원을 긴급 지원한 것이다. 한편,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이의 신청 및 유예기간을 운영해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청기회를 놓친 대상자에게 추가 지원신청 기회를 주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

경상북도 2021.11.25

경북도, 뷰티산업 성장을 위한 포럼 개최-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만촌)에서 지역 -- K-뷰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역 뷰티산업 발전 방안 제시 -- 지역 화장품 기업 지원사업 성과물 전시와 ..

경상북도는 2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만촌)에서 지역 뷰티산업 발전과 K-뷰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경북 뷰티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화장품산업진흥원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했다. 포럼은 지역 뷰티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부의 ‘K-뷰티 혁신종합 전략’에 대응해 ‘K-뷰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역 뷰티산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의 도약을 위해 산학연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박성환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장과 지역 뷰티산업 관련 기관 및 대학, 화장품 기업 임직원 등이 함께 했다. 행사는 기조강연,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또..

경상북도 2021.11.25

경북도, 인구감소시대 지방소멸대응 생존전략 마련- 24일 도청에서‘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완료 보고 -- 활력있는 ‧ 살기좋은 ‧ 매력있는 경북... 6대 추진전략 제시

경북도는 24일 도청 화백당에서‘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자문위원과 시군이 모여 종합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최종 점검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의 인구변화와 지역소멸 위기 실태분석을 토대로 지방소멸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부터 국토연구원에 8개월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경북도는 △활력 있는 경북 △살기 좋은 경북 △매력 있는 경북을 목표로 6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6대 추진전략은 ① 거주인구 기준의 양적확대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과 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계)인구 활성화 ② 청년・중장년・외국인 등 다양한 세대가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세대 조화・통합 경북 만들기 ③ 자연환경,..

경상북도 2021.11.25

영덕 강구항 랜드마크 될‘강구대교’첫삽 뜬다 - 24일 ,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강구대교 착공식 -- 강구면 삼사리, 오포리 ~ 강구리 연결 해상교량 공사 시작 - - 교량길이 527m 총길이 1.5km 2차선 ..

경상북도는 24일 영덕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잦은 교통 정체와 사고를 줄이기 위한‘강구대교 건설공사’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희국 국회의원, 한창화 도의원, 이희진 영덕군수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구대교 건설공사는 영덕 오십천 하구 강구항(삼사리~강구리)을 횡단하는 길이 527m 교량과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연장 1.5km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49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16년 제4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포함된 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지난해 말 설계가 마무리 됐다. 2016년 말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대게철이면 하루 평균 1만대 이상의 차량 통행으로 극심한 교통정체와 교통사고 위험..

경상북도 2021.11.25

중앙동·울산시 삼산동… 자매결연기관 교류 시동 양 지역 공동발전 계기 마련

중앙동·울산시 삼산동… 자매결연기관 교류 시동 양 지역 공동발전 계기 마련 중앙동(동장 김성현)은 11월 18일 자매결연기관인 울산광역시 삼산동에서 삼산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11명이 중앙동을 방문하여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과 울산 삼산동은 2019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울산 고래축제, 삼산동 체육대회와 보현산 별빛축제, 영천와인투어에 서로 참가하는 등 상호 방문을 통하여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교류가 멈췄다가 2년여만의 방문에 정병태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함께해 삼산동 방문을 환영하고 상견례를 가졌다. 이후 삼산동에서는 영천한의마을, 보현산 짚와이어 체험, 임고서원 등 영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성현 중앙동장은 “단계..

영 천 시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