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고용률 도내 1위… 상반기 5만9500명 취업 청년층 고용률 시부 1위 영천시가 2021년 상반기 고용률 66.0%로 민선7기 출범 이래 4년 연속으로 경북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8월 24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영천시 취업자 수는 5만9500명, 고용률은 66.0%로 전년동기대비 0.2%p 상승했고 실업률은 1.6%로 전년동기대비 1.4%p 하락하여 코로나19 고용위기 속에서도 일자리창출의 큰 성과를 달성했다. 전반적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고용률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경북 도내 시부에서 41.0%라는 최고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올해 영천시가 대구 지하철1호선 영천 경마공원 연장사업 확정, 기업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