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선정 농업·농촌 뛰어난 공적 인정 최기문 영천시장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역농업·농촌에 업적이 큰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인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매년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농업정책 사업 추진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하는 등 농업·농촌 분야에 뛰어난 공적을 인정받은 유공인사에 대해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9명을 선정해 11월초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취임 이후 지역농업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농업분야 예산을 매년 100억원씩 증액해 올해 역대 최다인 1000억원을 편성하여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고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