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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9

경북도, 영천 경마공원 조성 순항...건축심의 통과 - 8월31일, 영천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통과 - - 연내 착공, 2024년 개장 청신호 -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달 31일 영천경마공원 조성 사업이 영천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에서 조건부 동의로 심의 의결 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는 세부계획에 대한 추가보완 등 지적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해 이달 중으로 건축허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건축심의위원회에서 건축법에 따른‘다중이용건축물 및 특수구조 건축물의 구조안전에 관한 사항’에 대해 건축계획, 에너지, 구조, 교통, 철콘 및 복합구조재료, 시각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토의가 이뤄졌다. 영천 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국내 최초 잔디 주로를 갖춘 국제 수준의 경마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추진..

경상북도 2021.09.02

경북도,‘청년의 날’맞아 기념 이벤트 마련-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날 -- 기념이벤트 ‘경북 핫플레이스 공유’, ‘청년소리함’ 진행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청년발전 및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기념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기념이벤트로 ‘청년의 날’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7일까지‘경북 청년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라’, 8일부터 13일까지‘청년소리함, 나는 경북에 OO을 원한다’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 사전 기념이벤트 참여방법 - 경북 청년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라! : 2021gbyouth@gmail.com으로 사진 및 설명 송부 - 청년소리함, 나는 경북에 OO을 원한다! : 경상북도청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댓글 또한, 14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의 날’기념행사(..

경상북도 2021.09.02

경북도,‘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9.4일 개막- ‘안동의 세계유산 인류의 미래가치’주제로 -- 안동 세계유산 일원에서 9.4일부터 9.26일까지 개최,

경상북도는 이달 4일부터 26일까지 23일 간 하회마을을 비롯, 도산·병산서원 등 안동의 세계유산 현장에서‘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이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세계유산 축전은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경북을 비롯해 세계유산 보유 지자체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전행사는 8월 백제, 9월 안동, 10월 수원화성과 제주 순서로 진행된다. 지난해 경주·안동·영주시에서 열린 ‘2020 세계유산축전 경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은 ‘안동의 세계유산 인류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문화재청·경북도·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축전 개막을 알리는 선포식은..

경상북도 2021.09.02

경북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속도전 돌입- 전 도민의 89.8%인 236만 여명 대상 1인당 25만원씩 지급 - - 9월 6일부터 온라인 신청, 9월 13일부터 오프라인 신청 가능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도민에게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은 전 도민의 89.8%인 2,363,505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대상이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제외된다. * 특례기준 : 1인 가구소득 5,800만원,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수 + 1명 기준 적용 ** 고액자산가 제외 :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 지난 국민 재난지원금과 달리 가구당 최대 금액 제한이 없으며, 구성원 1인당 25만원씩 지원된다. 지원신청과 지급 모..

경상북도 2021.09.02

경북도 국가안전대진단, 전국체전 주경기장부터 안전점검- 9월 1일 전국체전! 안전체전! 성공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경상북도는 1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10월 8~ 14일)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0~25일)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민관합동점검반 12명을 편성해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구미 시민운동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건축사사무소 등 민간전문가들과 경북도 소방본부·전국체전기획단·사회재난과 등 관련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점검에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8일까지 1개월 간 도내 취약시설 1704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에 진행했다. 올해 경북도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첫 안전점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찾는 참가 ..

경상북도 2021.09.02

경북도, 탄소중립 선도‘K-원자력 추진전략’발표- 글로벌 혁신원자력 허브구축을 위한 자문회의 가져

경상북도는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 K-원자력 추진전략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자력 수소생산 등을 주제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김무환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유성 RIST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혁신원자력연구단지에서 들어서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을 계기로 관내 원자력 역량을 집결해 향후 경북도의 혁신원자력 산업과 인재를 육성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등 차세대 원자력 기술과 해외 수출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과 신규 국책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연의 기관별 전략도 함께 검토됐다. 자문회의에 앞서 경북도는 향후 글로벌 혁신원자력 ..

경상북도 2021.09.02

경북교육청, 지진 안전의식 고취한다.-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지진 안전 주간 운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지진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진 안전 주간을 운영한다. 지진 안전 주간 운영은 경주 지진 발생(‘16. 9. 12.)을 계기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9월 운영되고 있으며, 지진의 사전대비와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지진정책 안내 및 참여형 행사 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진 안전 누리집(www.지진안전.com)을 활용하도록 했다. 누리집은 지진·지진해일 행동요령, 지진 정책소개, 지진 안전 교육훈련 우수사례 등 온라인 전시, 지진 교육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는 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9월 한달간 ▲1주차 지진 행동요령 게임 ▲2주차 지진·지진해일 긴..

경상북도 2021.09.02

한국미래농업고, 대한민국 농업교육의 표준으로 거듭난다.- 6차산업 융합형 인재양성으로 취창업 100% 목표로 개교 박차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가칭]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본관동과 실습동, 생활관을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형태의 미래학교 공간으로 구성하고 오는 2022년 3월 1일 자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칭]한국미래농업고는 현재 상주시 모동면에 위치한 일반고인 중모고를 상주시의 농업시정, 청년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북도청, 교육부 및 교육청 학과재구조화 정책연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식물산업과, 미래농업경영과, 스마트동물산업과, 미래곤충산업과 등 4개 학과 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미래 농산업을 선도하는 취·창업 역량을 갖춘 농업 전문인력 육성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 사업예산은 교육부 20억 원, 상주시청 47억 원, 경북도청 35억 원, 경북교육청 145억 원 등 총..

경상북도 2021.09.02

고향의강 캠핑카 선견지명

고향의강 캠핑카 선견지명 o...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고향의강이 한때 둑 위로 물이 차 올라오기 일보직전. 이에 서부동 사무소 직원들은 현장에 나와 오후 내내 주차와 캠핑카 대피 작업에 몰두.고향의강 2.3주차장에 평소에는 대구 사람들이 몰고 온 캠핑카들이 즐비하게 주차해 두고 있었으나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 민원에 대비해 올봄 캠핑카들을 다 몰아내고 텅빈 주차장을 만들었는데, 이들 두고 주민들은 이번 태풍때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태풍 당일 오후 1주차장에 있던 캠핑카를 이동작업하는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은 “공무원들이 고생한다. 2-3대 캠핑카 주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세금이 낭비되는 모습이다. 주차하지말라고 현수막 등 그만큼 신신당부했는데, 여기도 캠핑카를 주차해두고 있다. 말 안..

가 쉽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