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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222

경북교육청·교육부, 학교방역 현장점검 - 2학기 안전한 학사운영 위한 방역 대비 상황 확인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교육부와 함께 청송 진보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 학교방역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2학기 개학 대비 집중방역 기간’중 경북교육청과 교육부가 합동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2학기 학사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방역 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교육부 평생교육국 정병익국장 외 1명, 경북교육청,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군청 관계자들은 이날 청송 진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방역수칙 교육·홍보 △2학기 방역인력 운영 방안 △학교별 자체방역계획 수립 △유사시 대응체계 마련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했다. 이어 학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2학기 학사 운영에 대해 협의를 하고, 방역업무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상북도 2021.08.31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태풍 피해현장 방문- 태풍 ‘오마이스’ 피해지역 현지확인, 긴급복구 후 철저한 대책마련 당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 고령)는 8.30.(월)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영천시 자양면, 포항시 죽장면 일원을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먼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영천시 자양면 하거천 현장을 찾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호우 시 하천 범람을 초래하는 수림화 현상을 방지하는데 철저를 기해 줄 것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 한 결과를 하천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 항구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국도31호선 중 입암2교부터 약 40m 구간의 도로가 유실되는 등 폭우 피해를 입은 포항시 죽장면을 방문해 피해상황과 끊긴 연결도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집중호우 대책수립을 주문했다. 현장 상황을 확인한..

경상북도 2021.08.31

경북도, 코로나 시대 급부상, 힐링 명소‘치유의 숲’조성 박차- 울진ㆍ경산 등 지역별 맞춤형 힐링 공간 조성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교적 사람이 적고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야외 활동 공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산림이 지닌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건강증진과 심신 함양을 위한 치유의 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델타 변이 등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는 등 지나친 집안 생활보다는 안전한 야외 활동으로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경북도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숲 치유 K-백신사업’추진에 발맞춰, 현재 경산 치유의 숲(백천동 소재)과 울진 백암 치유의 숲(온정면 소재)을 조성 중이며, 포항 치유의 숲은 올해 8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포항 내연산 치유의 숲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총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강..

경상북도 2021.08.31

경북도, 연구개발 장비 통합 관리 나서- 경상북도 연구 개발 장비 운영 협의회 개최 - - 도내 2,600백여 연구개발장비의 효율적 활용방안 마련

경상북도는 30일 지역 내 대학·연구기관·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연구개발 장비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2021년도 경상북도 연구 개발 장비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연구개발장비의 효과적인 관리와 R&D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경상북도 연구 개발 장비 공동 활용 조례’를 제정해, 중앙정부 또는 도의 예산이 1000만 원 이상 소요된 연구 장비에 대한 공동 활용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연구 장비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등 27개 기관이 관리하는 2633개의 연구 장비에 대해 발굴 및 조사해 정보시스템(https://gbrems.gbtp.or.kr)도 구축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연구개발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총괄기관으로 경북테크노파크를 전담..

경상북도 2021.08.31

경상북도, 2021 경상북도 인권작품 공모전 개최- 8월 25일~10월 10일 47일간 접수,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

경상북도는 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국민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인권가치의 사회적 확산과 인권존중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2021 경상북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주제는‘인권도시 경북과 일상 속 인권이야기 담기’이며 인권지향성, 창의성, 홍보 활용가능성 등 인권도시 경북을 표현하고 일상 속 인권존중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캘리그래피 ▷포스터 ▷동영상 총 3개 분야에서 개인 또는 3인 이내 단체당 분야별로 1편씩 최대 3편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포스터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다. 한편, 경북도는 인권, 미술, 영상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9월 중에 엄선해 작품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적격심사에서 주제..

경상북도 2021.08.31

경북도, 마늘 종자‘파좀나방’피해 심각- 유기농업연구소, 방제 철저 당부 - - 씨마늘 생산 위한 주아 수확 전․후 관리 방법 제시 -

경북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 농가에서 종자 번식용으로 저장하는 주아에 파좀나방 피해가 심하여 방제에 힘쓸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파좀나방은 나비목 파좀나방과의 곤충으로 유충이 파, 마늘, 양파 등에 발생해 피해를 주며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파 잎 속이나 마늘 줄기 속으로 들어가 잎의 표피만을 남기고 엽육에 피해를 준다. 파좀나방 애벌레는 5월 중·하순부터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마늘은 6월이 수확기이기 때문에 마늘 수확에는 큰 피해가 없다. 하진만, 씨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 주아를 수확해 저장을 하면 마늘종에 산란된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가 주아를 뚫고 속으로 들어가 큰 피해가 나타난다. 마늘 재배 시 인편을 씨 마늘로 계속 이용할 경우 바이러스와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약화돼 점차 수량이 낮아지는..

경상북도 2021.08.31

대구경북신공항, 성공 건설을 위해 여․야․정 손잡다!- 경북도, 8월 30일 국회에서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대구경북신공항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여당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조응천 의원과 함께 강준현 의원, 야당에서는 신공항을 직접 유치하게 될 김희국 의원과 김상훈 의원, 중앙정부에서는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경북도, 대구시, 정부 및 국회가 다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회의에 앞서 사업 시행자인 대구시의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과 국토교통부의 ‘대구공항 민간공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추진상황에 대해 서로 공유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공항공사도 참석해 장래 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계획과 향후 확장성을 고려한 민항청사 배치와 부지 확보 등 최..

경상북도 2021.08.31

경북교육청,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초졸 44명, 중졸 126명, 고졸 537명 검정 합격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be.kr)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졸은 지원자 54명 중 49명이 응시해 44명이 합격해 89.8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중졸은 지원자 207명 중 182명이 응시해 126명이 합격(합격률 69.23%), 고졸은 지원자 874명 중 749명이 응시해 537명이 합격(합격률 71.70%)했다. 합격자 가운데 재소자는 78명 응시해 65명 합격(83.33%), 장애인은 3명 응시해 1명이 합격하는 등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최고득점은 고졸에서 박◦◦씨(여, 17세), 중졸은 최◦씨(여, 14세), 초졸은 김◦◦씨(여,..

경상북도 2021.08.31

경북교육청 김용국 교육국장,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퇴임식에서 장학금 기부하며 공직생활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다.

김용국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은 30일 퇴임식에서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용국 교육국장은 지난 1985년 봉화 춘양중 교사를 시작으로 본청, 연수원 교육전문직을 거쳐 문경중, 가은중 교감, 포항고 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9년 9월 교육국장에 임명됐다. 교육국장 재임 시 획일적 교육을 넘어 삶의 힘이 되는 역량 중심의 경북교육으로 체질을 개선했으며,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으로 학교업무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경북도의회와 협력적 상생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국 교육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여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경상북도 2021.08.31

서울과 지방 중개수수료도 분리

“서울과 지방 중개수수료도 분리” o...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 인하 방침에 대해 지역 부동산 중개사들도 큰 불만, 지역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3-4건만 해도 대기업 1년 연봉 이상으로 번다는 잘못된 내용이 소비자들에 퍼져 있다. 이는 서울 아파트 중개를 두고 하는 말인데, 서울도 몇몇 부동산 업자들이 여기에 해당되지 모두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현재 중개 수수료는 0.9%를 받고 있는데, 이것도 거래가 없어 이직이나 폐업을 생각중인 중개사들도 많다. 계산해보면 1억 원 물건을 중개했다면 90만 원이다. 양쪽에서 다 받으면 180만 원이다. 그러나 거래가 없는 관계로 한 중개사가 양쪽 다 중개하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실정이다. 각자 중개를 통해 거래를 성사시..

가 쉽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