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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0

이철우 도지사, 전국체전이 민생살리기 전환점 돼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 체전 규모 축소 해법 제안 -- 이철우 도지사, “참가자 숙박시설 1인 1실 사용해야...”건의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영상회의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규모 축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법을 국무총리에게 제안했다. 이 지사는 숙박예약 취소문제 해결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시도 참가자들이 숙박 시설 1인 1실 사용을 김부겸 총리에게 건의했다. 지난 17일 중대본에서 전국체전의 고등부 단독개최로 결정하면서 대회참가 인원이 2만 6천명에서 1만 명으로 약 60% 줄어들게 됐다. 이에 이미 숙박 예약된 1만 2,155실 중 절반 이상이 취소되면서 상당한 피해를 입은 지역 민생을 살리기 위한 대응조치 일환이다. 이날 김부겸 총리는 중대본의 신속한 결정을 지시했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가선수단 1인 1실 숙박에 대해 대회규모 축소로 ..

경상북도 2021.09.27

살기 좋은 청통…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 전개 숨은 미전입자 발굴에 최선

살기 좋은 청통…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 전개 숨은 미전입자 발굴에 최선 청통면(면장 양광환)은 9월 10일 청통사거리에서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조영제 시의회 의장, 정기택 시의원, 청통면 이장협의회, 인구시책 추진 홍보협의체 위원, 청통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에서 어깨띠와 조끼를 입고 전입 홍보 피켓을 들며 타지역에서 출근하는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펄쳤다. 청통면은 이번 인구 늘리기 캠페인과 더불어 인구 늘리기의 절실함을 담은 면장 서한문을 기업체에 보내고 인구시책 추진 홍보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인구 늘리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영 천 시 2021.09.27

동부동, 출근길 인구늘리기 캠페인 실시

동부동, 출근길 인구늘리기 캠페인 실시 동부동(동장 조한웅)은 9월 9일 신망정사거리에서 동부동 인구시책홍보협의체(위원장 이순희) 주관으로 기관단체, 통장,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만 영천인구 달성’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타지역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이루어졌으며 ‘새 희망은 인구, 살기 좋은 동부동’ 등 문구가 적힌 응원 도구를 들고 활기찬 모습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조한웅 동부동장은 “도시 경쟁력의 기초이자 희망인 인구 증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 천 시 2021.09.27

살기 좋은 대창으로 오세요… 인구늘이기 캠페인 기업체 대상 서한문 발송

살기 좋은 대창으로 오세요… 인구늘이기 캠페인 기업체 대상 서한문 발송 대창면(면장 우득정)은 9월 7일 아침 출근시간에 대창면 사리공단 일대에서 직원 20여 명이 영천시의 주요 시책인 ‘11만 영천인구 달성, 대창에서 함께 살아요.’라는 슬로건으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천에 사업장이 있거나 거주하면서 주소지는 타지역에 둔 사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자 진행하였고 이와 더불어 지역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서한문과 함께 전입시책 홍보물을 보내는 등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숨은 미전입자를 파악하여 영천 주소 갖기를 적극 권장하며 각종 회의 시 전입 홍보 등을 통하여 영천시 인구 늘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우득정 대창면장은 “인구..

영 천 시 2021.09.27

보현산댐지사, 수해복구 정화활동 실시

보현산댐지사, 수해복구 정화활동 실시 K-water 보현산댐지사(지사장 김세진)는 9월 10일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보현산댐 상류 고현천 인근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지난 8월 24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한 집중호우로 유입된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부유물질을 제거하여 깨끗한 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K-water 보현산댐지사는 댐 인근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수해복구를 위해 병물 3000병과 중장비 임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김세진 보현산댐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댐과 하천의 수질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 천 시 2021.09.27

영천시, 경북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 유치 확정2022년도 박람회 영천서 개최

영천시, 경북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 유치 확정 2022년도 박람회 영천서 개최 2022년도 제9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로 영천시가 최종 확정됐다. 도민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평생학습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2022년도 제9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가 영천시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천시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적극적인 추진력과 관심도, 의지 면에서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 증진과 성과 공유, 평생학습 분위기 활성화는 물론 평생학습기관·단체와 찾아오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작년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준비해오던 프로젝..

영 천 시 2021.09.27

민원의날, 화산면 피앤피 공장 밑 저수지 물고기 죽음 - 해당지역 시.도의원들 나와 민원 적극해결에 나서기도

“민원의날, 화산면 피앤피 공장 밑 저수지 물고기 죽음” “해당지역 시.도의원들 나와 민원 적극해결에 나서기도” 이만희 국회의원 민원의날이 8월 28일 오전 완산동 이만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9시에 열리는 이만희 국회의원 민원의날은 이만희 의원을 비롯해 각지역구 시도의원들이 모두 나와 해당 지역을 민원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민원은 화산면 연계리 주민 1건, 화남면 온천리 주민 1건과 완산동 현수막 수거원 상담 1건 등이 진행됐다. 화산면 연계리 원광사 스님은 “굴견지에서 물고기들이 원인 모르게 죽어가고 있다. 이런 내용을 행정에 몇 차례 이야기 했지만 그때뿐이다. 2년 전부터 죽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이는 바로 옆에 있는 피앤피 컴퍼니 공장에서 나오..

영 천 시 2021.09.27

영천시 주간 행사일정

영천시 주간 행사일정 ( 2021년 9월 27일, 월요일 ~ 10월 3일, 일요일 ) 일자 행사시간 행사명 행사장소 담당부서 인원(명) 9.27(월) 시민사회교육 단기특강 수강생 모집(~10.1)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평생학습관 교육운영담당 (054-339-7760) 모집인원 144 The(더) 공감 인문학 10월 강좌 수강생 모집(~10.1)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평생학습관 교육운영담당 (054-339-7760) 모집인원 35 9.28(화)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5호 조병현 목조각장 전승전(~10.3) 주최 : 경북무형문화재 45호 영천 목조각장 전승회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문화예술과 문화재담당 (054-330-6538) 11:00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 자양면 신방1리 경로당 지적정보과 지적담당..

영 천 시 2021.09.27

경북도, 지역 미래 먹거리 선순환 전략 마련- 푸드플랜 3대 전략 28개 세부 사업 마련 -- 2030년까지 1,246억 투자 -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2020~2030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경상북도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북도 및 교육청 관계자, 전문가, 도민참여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경북도 푸드플랜은‘지속가능한 건강먹거리, 도민이 행복한 경상북도’라는 비전과, 3대 전략 과제를 담았다. 또한, ▷공유하는 순환먹거리 ▷마음담은 보장먹거리 ▷상생하는 공공먹거리라는 3대 전략과제를 바탕으로 28개 신규 세부 과제를 제안했다. 우선, 순환먹거리 분야는 지역단위 생산자 공동체 활동 지원, 저탄소 인증 농산물 확대 및 농축산물 소비촉진 지원, 대체 단백질원 공급 지원 등 13종, 5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보장먹거리 분야는 취약..

경상북도 2021.09.27

경북도,‘어린동자개’대량 시험생산 성공 - 안동댐ㆍ임하댐에 15만 마리 처음 방류 - - 내수면어업인 고소득 어종, 사업 지속적 확대 추진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24일 안동댐에서 내수면 어업인 소득 증진을 위해‘어린동자개’ 15만 마리를 처음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에는 지역 도의원, 도 해양수산국장, 안동부시장, 어업인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지난 7월‘어린동자개’대량 시험생산 연구를 첫 시작해 3개월 간 기른 몸길이 4㎝ 이상의 어린고기 20만 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내 주요 댐(안동댐, 임하댐)에 어자원 조성과 내수면 어업인 소득을 위해 15만 마리를 방류했다. 경북도는 향후 대량(50만 마리 이상)생산 시스템을 갖춰 치어 방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동자개’는 노란색의 바탕에 등과 몸의 옆면 중앙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으로..

경상북도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