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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228

경상북도 온라인 홍보단‘G토리’발대식 개최- 22명 G토리들이 경북의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소식 전해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 온라인 홍보단 ‘G토리’발대식을 개최했다.‘G토리’는 Gyeongsangbuk-do의 앞글자인 ‘G’와 스토리(Story)의 합성어로 경북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는 뜻이다. ‘G토리’는 지난 5. 24일 ~ 6. 6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서류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하여 통과한 22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22명은 개인 6명, 팀 6팀으로 구성되어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G토리’소개 및 제작영상, 포스트잇 토크쇼 등 앞으로 경북의 홍보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G토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6월 ‘G토리’들이 제작한 미션 영상인 전국체전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포스트잇 토크쇼를 통해 도지사와 청년들이 ..

경상북도 2021.07.13

‘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출범식 갖고 활동개시- 사람을 품는 따뜻한 징수행정으로 체납은 줄이고, 민생은 살리고 -- 100만원이하 소액체납자 37만명 실태조사.. 생계형 체납자 복지연계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체납자 중심의 맞춤형 징수활동 추진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원 104명을 선발하고,‘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실태조사 전담요원(104명)을 비롯해 道와 23개 시‧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방세정발전 유공공무원 표창 수여, 격려사, 체납징수지원단 출범 선언 및 실태조사원 복무 선서문 낭독, 단체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체납징수 지원단 출범선언에 앞서 지방세수확충과 조세정의 확립 등 지방세정 선진화에 기여한 유공공무원 10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 지방세 확충분야(포항시 이정진 외 4명), 체납분야(김천시 김홍길 외 4명) 이어‘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출범 선언과 함께 실태조사원 남녀대표(안동시 정..

경상북도 2021.07.13

경북도-한수원 맞손... 지역 상생발전과 동반성장 나선다 - 청년창업 및 일자리분야 협력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 체결 -- 한수원, 청년창업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에 2억원 ..

경상북도와 한수원은 12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청년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북 청년창업가 발굴․육성과 판로지원 ▷ 독립유공자 후손주거개선사업 지원 ▷도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력 ▷도내 주민소득 증대사업 개발과 육성 협력 ▷지역일자리와 취업지원 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금년 도에서 추진하는 도내 청년유입과 정착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기업의 제품 판매를 위해 한수원 본사내 사회적기업..

경상북도 2021.07.13

창신로또점, 로또 2등 또 나와

창신로또점, 로또 2등 또 나와 10일 로또추첨에서 로또2등 또 배출. 7월 3일 로또970회 추첨에서 대일사에서 2등 배출한 뒤 1주일 만에 또 창신로또점에서 2등이 배출. 7월 10일 로또 971회 추첨에서 2, 6, 17, 18, 21, 26/7 이중 7을 포함해 6개 번호를 맞추면 2등에 당첨 이번 2등은 62명의 당첨자가 배출, 돌아가는 당첨금은 6천9만 원(세전)으로 2등 당첨금액으론 평균 금액보다 약간 많은편. 창신로또점(언하공단로 83 101호) 창신아파트 입구 도로변 상가에 위치해 있는데, 인구 밀집지역이라 향후 로또 1-2등 당첨이 기대되는 곳이며, 영천 지역 로또 마니아들은 “로또가 영천에서 자주 나오고 있다. 인구비례로 봐서는 당첨 확률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 조만간 또 1등이 배출..

가 쉽 2021.07.13

커피박으로 축산악취 저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영천시·자활센터 업무협약

커피박으로 축산악취 저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영천시·자활센터 업무협약 영천시는 6월 30일 커피박 활용을 위한 상생협력 시범사업 시행에 따라 영천시·영천지역자활센터 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영천시는 축산농가 악취 저감을 위한 커피박 수거시스템 안정화를 추진코자 영천지역자활센터에 커피박 수거용역을 실시한다. 이는 영천시에서 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의지를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경북형 커피박 활용을 위한 상생협력사업의 연계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경북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하여 연구과제로 추진 중인 ‘커피박과 EM(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축사악취 저감사업’에 따라 영천시 소재 축산농가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악취 측정결과 축산농가 악취를 최고 95%이상 ..

영 천 시 2021.07.13

최기문 영천시장, 청년CEO 운영업체 방문 카페비다 & 와이식당

최기문 영천시장, 청년CEO 운영업체 방문 카페비다&와이식당 최기문 영천시장은 6월 29일 청년 CEO가 운영하는 ‘카페 비다’와 ‘와이식당’을 방문해 해당 업체 대표와 창업과 경영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카페비다&와이식당을 운영하는 30대 청년CEO는 직접 발로 뛰며 전국 유명 맛집 여행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연구를 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참신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비다는 사장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진 수제 젤라또가 유명하다. 특히, 수제 젤라또는 설탕 대신 꿀을, 색소 대신 천연재료를, 유화제 대신 무항상제 계란을 사용하여 어린아이들과 임산부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재료들로 만들어진다. 와이식당의 대표 메뉴인 파스타와 스테이크도 인기를 얻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

영 천 시 2021.07.12

사설 김대환 본사 논설위원 지방자치제도 30년, 행복지수 얼마일까

사설 김대환 본사 논설위원 지방자치제도 30년, 행복지수 얼마일까 지방자치제도가 7월이 시작되면서 30살이 되었다.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하며 시·군별로 그동안 착실히 잘 다져 지방화시대를 소화한 지자체와 성과가 미흡한 지자체도 상당부분 아직도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지자체의 인지도까지 이 시간 잘 모르는 시·군민이 많다함은 지자체의 의무와 가치에 상당한 재조명이 필요한 것으로 시사되는 바가 크다.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취지는 그 지방의 행정전반에 대한 독립체산제다. 지자체의 나이가 30살이 된 지금 지자체의 인지도와 지역발전에 어느 정도 우리 지역이 발전하고 우리지역민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쳤냐에 대하여 시의원과 도의원 기초자치단체장과 우리지역 지역민과의 거리감의 폭과 깊이 등이다. 한 일간지의 여론조사에서..

영 천 시 2021.07.12

색다른 개업 인사… 지역아동 후원행사 가져 영천시 이마트 24 편의점

색다른 개업 인사… 지역아동 후원행사 가져 영천시 이마트 24 편의점 영천YMCA(이사장 김순호)가 운영하는 금호윤성지역아동센터는 6월 26일 센터 아이들을 위해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창구동 창조빌딩 1층에 오픈한 이마트 24시 편의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편의점은 참여 아동에게 일정 금액을 후원해주고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 등 경제관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마트 24시 관계자는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아이들이 기쁘게 사용해주어서 기쁘다. 직접 물건을 고르고 계산까지 하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 앞으로 금호윤성지역아동센터 뿐만 아니라 다른 아동센..

영 천 시 2021.07.12

매년 여의도 85배 벌목 자행… 벌목현장 위험에 노출 이만희 국회의원 주장

매년 여의도 85배 벌목 자행… 벌목현장 위험에 노출 이만희 국회의원 주장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은 6월 28일 개최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림청 현안보고에서 자연을 파괴하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산림청의 탄소중립계획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다. 이만희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일명 싹쓸이 벌목으로 사라진 산림의 면적은 총 12만2902ha로 여의도 면적의 423배가 넘는 산림의 나무들이 베어졌으며 매해 약 2만4580ha에 달하는 산림의 나무가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산림청의 목재수확은 경제림 위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경제림 내 벌목 면적은 1만1190ha로 전체 벌목 면적 44%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면적은 어..

영 천 시 2021.07.12

이색적인 골목길 포장에 주민들 호평 도막포장, 문화재 주변 골목길엔 대도시 등에서 이미 시행”

“이색적인 골목길 포장에 주민들 호평” “도막포장, 문화재 주변 골목길엔 대도시 등에서 이미 시행” 이색적인 골목길 포장이 등장해 주민들이 호평을 하고 있다. 6월 24일 영천문화원에서 본사 건물과 구평인의원이 있는 골목길 포장이 시작됐는데, 포장 방법이 처음 보는 이색적인 장면으로 사람들이 수작업으로 골목길 100미터를 천천히 작업하면서 내려갔다. 이 골목길 일대는 영천문화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시민신문사 등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고 있는데, 왕래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색적인 포장 관경을 지켜보기도 했다. 포장 부분은 사람들이 못 다니도록 하면서 작업 인부들이 페인트성 포장을 하면서 삼성서점쪽 큰도로로 내려갔다. 작업자들은 또 다른 구역으로 현장을 옮겼다. 바로 골목길과 문화재가 있는 창대서원 - 호연정 -..

영 천 시 2021.07.12